드디어 샌디에고 여행의 마지막 코스 !!
라호야 코브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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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당일치기여행
#Sand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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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라호야코브 #라호야비치
#Lajollacove #샌디에고 #샌디에고여행
주차를 해놓고 라호야 코브 방향으로
살살 걸어가보기 : )
바다사자 만나러 간다고 어찌나 들떴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으앙, 귀엽겠다 !!!! )
바닷가가 가까워질수록 . .
진짜 어마무시한 . .
말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
*
아. . 이게 바로 . .
수많은 후기들에서 읽었던
바로 그 냄새구나 !!!
( 바다사자 냄새 ㅋㅋㅋ )
냄새가 강해질수록,
바다사자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낌.
꺄 !! 바다사자다 !!!
처음엔 막 물개라고 함.
" 물개다 !!! " 라고 외칠때마다
옆에서 쏠티맨이
" 물개 아니고 바다사자 " 라고
계속 정정해줌 ㅋㅋㅋㅋ
와 . . 저게 다 바다사자란 말이야 ?
진짜 많다 +_+
그래서 이렇게 멀리서부터
냄새가 엄청났구나 니들 ㅋㅋㅋ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동 !!
근데 바다사자는 물거나 하는
공격성은 없는걸까 ???
바다사자 바로 옆에서,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_+
정말 독특한 분위기였음.
요렇게 바다사자가 가까이에 !!
나도 좀 더 가까이 가서
바다사자를 만나보기로 함.
( 난 사실 쫄보라 좀 무서웠다 )
바다사자와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
겁없는 사람들 ㅋㅋㅋㅋ
어머 . . ㅋㅋㅋ
저기 누워있는 바다사자 좀 봐 +_+
보호색이라 안보일뻔 ㅋㅋㅋ
그리고 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봤다.
와 . . 여기선 진짜 코앞에서 볼 수 있네 .
근데 갑자기 바다사자 한마리가
막 짖으면서 날뛰기 시작 ;;
사람들이 막 소리 지르면서 피하고.
바다사자야 . .
너 혹시 스트레스 받니 ㅠㅠ
우리가 이렇게 너를 보러 오는 게 . .
너는 스트레스 인걸까 . . .
별별 생각이 다 들었음.
너무 많이 짖고
너무 많이 날뛰어서 ;;
무서운 마음에
완전 멀리서만 바라보고 있었더니
쏠티맨이 더 가까이 가보라고 함.
괜찮다고 ㅋㅋㅋㅋ
바들바들. . . 무서워 . .
나한테 달려오면 어떡하지 . .
잘자 . . . . . ( 자고 있는 듯 조용 )
더 오래 보고 싶어도
볼 수도 없었다 .
( 냄새가 코를 찔러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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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
다시 LA로 돌아가자 !!!!
주차장으로 가고 있는데 . .
갑자기 마그넷 생각이 번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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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행지에서 마그넷을 모으는게 취미이고,
나중에 벽 한면을 세계지도로 만들어놓고
그동안 모아온 마그넷을 다 붙이는게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이다.
샌디에고에 오면
"키스동상" 마그넷을 꼭 사고 싶었는데 . .
마그넷 구입을 깜빡하다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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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맨한테 어쩜 좋냐고 . .
아까 USS 미드웨이에서 키스동상 마그넷을
샀어야 하는건데 못샀다고 . . .
슬프다고 발을 동동 굴렀음.
쏠티쏠티 쏠티맨은 어쩔 수 없지 않냐며
그냥 LA랑 라스베가스에서 많이 사라고 함.
나
" 싫어 . . 키스 동상 마그넷
가지고 싶었단 말야 흑흑 "
쏠티맨
" 어쩔 수 없잖아. 그냥 가자 "
나
" 라호야 코브 , 여기 근처엔
기념품 가게 없어 ?? "
쏠티맨
" 응, 여기 다 문 닫아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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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정말로 조용.
가게들도 거의 다 문을 닫았고 . . . .
일요일엔 다들 쉬시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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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고 수긍하고 . .
어깨를 발끝까지 떨어뜨리고
축 쳐져서 걸어갔더니
갑자기 " 에잇 " 하며
내 손을 확 잡고 어디론가 달리는 쏠티맨.
뭐지 ????
그렇게 쏠티맨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수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쭈루루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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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야 !! 다 문 닫았다며 !!!
여기 어떻게 알았어 !! "
쏠티맨
" 아까 지나는 길에 봤어 "
나
" 근데 왜 없다고 했어 !! "
쏠티맨
" 그냥 마그넷을 뭐 그리 많이
사야되나 싶어가지고
LA랑 베가스에서도 많이 살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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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여긴 샌디에고잖아 !!!
샌디에고 마그넷 필요하단 말이야 !! "
여튼 분노를 잠재우고 ㅋ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마그넷 샤핑 시작.
첫번째 가게.
첫번째 기념품 가게에서
마그넷을 구경.
쏠티맨이 다른 가게도 가보고
최종 결정하자고 해서 다른 곳도 가보기로.
두번째 가게.
꺄 -
두번째 가게로 오길 잘했네.
예쁜게 더 많아 +_+
요거네 요거 !!
요거 사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이 통통이 여인들 뒷모습도
가지고 싶었는데 . . .
쏠티맨이 하나만 하라고 해서 포기 -_-
스노우볼도 있다, 흐흣
근데 여기 기념품 상점 사장님이 . .
( 연세가 좀 있으신 아주머니셨음 )
어딘가 한국분 같으셨는데 +_+
계산할때 한국말로
" 한국 어디서 오셨어요 ? " 하고
물어보셔가지고 깜놀 ㅋㅋㅋ
한국분 맞으셨네 !!!!
괜히 반갑더라는 .
마그넷 들고 룰루랄라 -
이제 LA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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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