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3-10.07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샌디에고_발보아, 코로나도, 라호야, 오션사이드
미국에 온지 만 하루도 안되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up~up~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
숙소가 LA에서 San diego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근처여서
샌디에고의 유명한 공원인
'Balboa Park'하고 가까웠어요.
아침에 일어나 향한 발보아파크
발보아파크는 유명한
샌디에고 동물원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저는 동물을 가두어두는 동물원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원 관람을 하지 않아요.
물론 샌디에고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원 중 하나임으로
최대한 자연상태, 방목형태로
운영하겠지만...
그래도 야생 상태에서 살아야하는
동물들이 동물원에 갇혀 인간들에게
사육되어지는 시스템을 지지하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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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파크 안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있지만
저는 이른 아침에 방문해서
다 오픈 전이었어요.
발보아 파크 안의 뮤지엄이나 미술관등은
입장료가 있지만,
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것은
무료입니다.
식물원 같아 보였던 곳.
잠시 공원에 앉아 휴식..
9시도 되지 않은 시간인데
햇살이 어마무시 해요~
공원 한켠
가판에서 판매하는 커피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10월이 가까워오니
미국의 커피숍들은 발빠르게
Pumkin spicy latte를 내놓아요.
저도 무지 좋아라하는데
시차적응중이라
아메리카노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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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만끽하며
커피 한잔~
세상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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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저의 발이 되주었던
소나타~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을 때
Compact 타입으로
Accent를 예약하고 갔는데
정작 받을때 보니 소나타가 나왔어요.
덕분에 짐도 잘 싣고 좋았습니다.
시내로 돌아와서
아침겸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샌디에고에 왔으니
Mexican Cuisine을 먹어야 겠죠?
지리적으로 멕시코와 제일 근접한
미국의 도시이니...
멕시코 음식이 유명하거든요~
맛있는 음식점과 바가 있는
Gaslamp Quarter로 발을 돌렸어요.
샌디에고는
미국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고
인구밀도도 낮고
계획도시여서 그런지 도로정비도
깔끔합니다.
조금만 나가면 캘리포니아의
해변이 펼쳐져 있구요.
왜 미국사람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도시
1위로 꼽는지 알 수 있어요.
제가 Yelp이라는
미국의 망고플레이트 같은 앱으로 찾아낸
멕시칸 음식점에 도착했어요.
'La Pu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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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인데도,
대부분의 테이블은 만석이었어요.
친구들끼리 주말 브런치를
즐기러 나온 듯한 사람들
전 소고기를 Base로 한
Carne Asada Taco를 주문합니다.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르띠아에
Grill에 구운 소고기, 과카몰리, 살사를
푸짐하게 올린 타코!
비쥬얼도 압도적인 타고가 나왔어요!
나중에 옆 테이블에서 시키는 것을 보니
세개의 타코를 다른 종류로 시킬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방문할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Mix taco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Carne Asada Taco도 정말 맛있었지만
다른 메뉴도 한 Dish에 맛볼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푸짐한 한접시를
깨끗하게 혼자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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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눈에 익은 커피숍도 들어와 있네요.
점심을 먹고 Stone Brewary에 들러
맥주도 한잔하고...
뽈록나온 배를 가지고
Coronado Beach로 향합니다.
코로나도는
샌디에고 베이를 따라 연결되어 있는
반도에요.
캘리포니아의 최대 휴양지이기도 하구요.
값비싼 집들과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어요.
이 번 휴가의 첫 해변~~~
레이레이는 해변을 무지 좋아하고
태닝도 좋아해요!!
바다만 보면 그냥 남신경 안쓰고
수건깔고 누어버리는 스타일~
일단 드러누웠는데
바람이 무지 쎼서..
10분만에 입에 모래가 씹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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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의 폰 카메라는
모래바람과 함께
사우나에 있는 기분을 냅니다.
사실 사진 찍을때는 햇빛때문에
이렇게 나온지도 몰랐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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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해변은
정말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하는
헐리우드 영화의 배경으로 나올 법한
그런 그림~이예요.
15년 전 Santa Monica 를 방문했을 때
Topless로 롤러브레이드를 타는
캘리포니아 Kid들을 보면서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했는데
지금의 Santa monica는
관광객들 천지라서 그런 기분을
전혀 느낄 수 없다면
Coronado Beach 이나 La Jolla에 가면
캘리포니아의 여유로움을 100%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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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Jolla Cove로 향하는 길의
California 의 가로수.
이런 가로수가 있는 동네에 사는 느낌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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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do 에서 Sun bedding을 충분히해서
La Jolla에서는 해변을 둘러본 뒤
La Jolla Cove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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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cove는 Sea Seal과 Sea Lion들의 서식지로
유명해요.
첫 인상은 시끄럽고~
바다냄새가 납니다.
저도 이번에 배운건데
Sea Seal은 물개인데,
바다사자에 비해 몸집이 작고
앞발이 짧아요.
온순하다고 알려져 있구요.
반면에 Sea Lion인 바다사자는
시끄럽고 앞발이 길어요
라호야에서 끙끙거리며 소리내는
아이들은 바로 바다사자예요.
잘 들여다보면
두 종의 다른점이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사실 계획인 샌디에고에
이틀을 머무는 일정이었는데,
제가 바보 같이 호텔 예약을 잘못하는 바람에
호텔을 Ocean side에 예약해버렸어요.
덕분에 라호야를 마지막으로
LA가는 길에 있는 Oceanside에서 일박을 하기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Oceanside는 서핑하는 해변으로 유명하더군요
하지만 전...
밤에 도착했기에...
호텔에 체크인하고보니
바로 길건너에 InNout 발견!
점심을 과하게 먹어서
저녁을 pass 할까 했으나
InNout을 보니 식욕이 당기더군요.
결국은
Animal Style로다가~
배부를 것 같아서 감자튀김은 안시켰는데
것도 먹을 수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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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Liquar Store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모두 6pack으로 밖에 안판다고 해서
오후에 아쉽게도 다녀오지 못한
콜로나도 브류어리 맥주를 꼭 마셔보겠다는 일념하에
6pack 구입..
결국 이걸 샌프란시스코까지 끌고다니며
다 마셨다는~
근데 이 Snow Ale 정말 맛있었어요.
다시한번 콜로나도 브루어리에 못간걸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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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캘리포니아에서 두번째 밤이 흘러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