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커피쏟고 정신없는 날이었는데 샌디에고에서 다 날려버리라고 그런일이 생겼나봐요.
샌디에고는 바쁜일정.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도시네요.
말 그대로 휴양지에요.
아들과 저는 휴양보다는 보고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좀 심심한 곳 이지만 아이들과 함께거나 쉬고 싶으신 분들은 딱 좋을 거 같아요.
(암트랙)
사전 구입한 티켓은 폰에 저장하거나 출력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역에 가셔 몇 번에서 타는지 확인하고 출발 20분전에 플랫폼에 나가서 기다리세요.암트랙은 사전지정좌석이 아니기때문에 미리 줄을 서서계신분도 많습니다.
기차가 도착하면 2층칸으로 타세요.2층칸 오른편에 앉으시면 멋진 바다풍경을 느끼며 갈 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표검사하시는 분이 바코드 찍고 앉은자리에 표시쪽지를 꽂고갑니다.
아직까지는 렌트카를 안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큰 관광지는 무료셔틀도 있고 기차도 편안하고 우버 이용시 비용도 저렴하고 친절하고 안전합니다.
미국은 밤늦게만 아니면 다 괜찮나봐요.개인적인 생각은 혼자 운전을 감당해야 하는 분이라면 그냥 대중교통 추천드립니다.
몸과 정신적인 긴장감에 주차비등 더 힘드실 것 같아요.
교통체증도 있고 또 저는 아빠없이 간거라 사고날까 무지 걱정했을거거든요.사고나면 재판받아야 한대서...
(Oscar’s mexican seafood)
샌디에고는 햇빛이 강렬해서 눈부십니다.
썬그라스와 썬크림은 필수로 챙기세요.
LA와 달리 너무 깨끗하고 도시가 예뻐요. 신도시 같은 느낌??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은 샌디에고 맛집인 oscar’s 로 향합니다.
가신다면 지점이 여러개임으로 가까운 곳을 선택하세요.
어쩜 맛집입맛은 세계공통인지 한국.일본.중국인은 어딜가나 만나네요.
대기 20분 정도하고 스페셜콤보를 주문합니다.
두 가지 종류를 고를 수 있고 수프나 밥중 선택1.음료수 무한리필1개 요렇게 구성됩니다. 멕시코음료수 너무 맛있어서 종류마다 먹었어요.
우리는 스테이크와 옥토퍼스/수프 선택했는데 문어는 고수향이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쫄깃하고 신선한건 인정..스테이크타코는 맛있다고 하네요.저는 안 먹어봐서...수프는 진하지않은 어묵국물이고 안에 들어간 문어랑 새우.아보카도 신선하고 좋습니다.국물은 호불호가 있을 거 같구요.
안 먹어본 거 경험해 본다에 한 표. 구지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호불호가 있을 거 같아요.
(발보아파크)
넓디 넓은 공원입니다.테마별 박물관도 있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 잔디밭에 누워 있는 사람들...
우리 타입이 아니라 여기는 Pass하기로 함.
(씨포트빌리지.uss미드웨이.키스동상)
여기는 꼭 방문하세요.
서로 다 붙어 있구요. 한국에서 본 적이 없는 어마어마한 전함이 있습니다.그 안에 비행기 여러대가 놓여있고 ...4시마감이라 늦어 못 들어간 게 아쉽지만 겉만 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옆에 그 유명한 해군과 여자분이 키스하는 키스 동상이 있습니다.영화에서처럼 한 컷 찍으시고 ...뚝방길(?) ㅎㅎ 바다옆길로 걸으면 예쁜 레스토랑들과 공원 .바다풍경.날도 좋고 여유가 느껴집니다.
(Phill’s bbq)
1위 맛집인 필스 바베큐 여기는 강력추천...
꼭 가보셨음 합니다. 여기도 지점이 여러개라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되고 모든 지점이 대기가 많습니다.
6시도 되기전에 도착했건만 미국 온 이후로 제일 긴 대기줄을 봐야만 했습니다. 1시간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구요.물론 나올때는 더 많더라구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포장해가셔도 됩니다.
포장줄은 긴 줄 기다리지 마시고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To go” 줄에 있으면 거의 대기 없이 가져 가십니다.
dinner 와 only 가 있는데 디너는 셋트란 뜻이고 온리는 단품입니다.
등갈비구요.baby back 은 돼지 .beef 는 소입니다.
Full 은 양이 너무 많아 우리는 babyback half dinner 2개 맥주.음료수 요렇게 주문..음료수는 무한 리필이니 종류별로 맛 보세요. 맥주는 뒤에서 원하는 브랜드를 고르면 생맥주처럼 따라 줍니다.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무슨 에일인데 맛있었습니다.
이것 외에 사이드메뉴로 어니언링 튀김. 옥수수도 맛있다는데 양에 놀라서 우리는 pass
진동벨을 받아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벨이 울리는데 half도 양이 많더군요. 결론은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소스도 맛있고 한국사람 입맛에 짱...같이나온 감자튀김 너무많아 질릴정도고 콘슬로우는 괜찮았어요.
먹다가 남은건 셀프포장가능해서 포장하고 아침에 컵라면하고 같이 먹었어요.식어도 맛있음 ㅎㅎ
이상 1일차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