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빅아일랜드] 다이빙 포인트, 사우스 포인트에서 절벽 다이빙을! ;)

자자, 이제 라오스 포스팅도 마무리 지었고,

남은 하와이 포스팅도 부지런히 해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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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지만 못했던 만타레이 다이빙을 뒤로 두고,

여자들만의 수다수다한 아침을 에어비앤비에서 보내고 다시 맞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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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근처에 있는, 사우스 포인트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이 곳은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 +_+!

Here we go~~! 어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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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날 날씨가 우중충해서, 기분이 그랬는데~

날씨도 좋고 !

풍경도 완전 굿굿 +_+!

왠지 느낌이 좋다!

주변의 소떼 보는 것만도, 이미 그림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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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더 달리니, 사우스 포인트에 도착!

주차는, 이런 공터에 적당히 세우고~

다이빙 포인트를 보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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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보면, 자연적으로 생긴, 홀이 있는데

사진으로 볼땐, 좀 작은 줄알았는데 어마무지하게 컸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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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못나올 것처럼 생긴 비쥬얼인데

애들이 종종 여기로도 다이빙 한다.....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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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빙대를 보러갈 차례!

이게 다이빙 대!

뭔가 귀엽게 생겼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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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대는 얼마나 높이 있는걸까..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높은데 사진상으로는 그래도 좀 덜 높아보인다는 ㅎㅎ

투명한 물이 오히려 더 무섭게 느껴지던 곳 ㅎ

요래요래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요래요래 다이빙하는 애들도 있다

다이빙하고 나면, 절벽에 나 있는 사다리를 잡고 올라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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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시작된 고민.... 구명조끼까지 한국에서 챙겨왔는데....

생각보다 높아보여서, 할 것인가 말것인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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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서 다시 씻고 나가려고, 일부러 일찍나오려고 했지만,

이미 늦잠자서 다시 씻으러 들어가기도 힘들어보이긴 하고 =_=

어쩐다....끙

결국 다이빙대에 섰다

근데 그냥 생각없이 뛸수는 없으니까

짜잔!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마스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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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심호흡하고, 들이마시고, 달려갑니다!

결국 다이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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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할 때부터 심장이 고장났는지

뛰어내리는 건 그렇게 후덜덜한 높이인데도 생각보다 무섭지도 않았고

물속도 깨끗하니 스노쿨링 마스크로 보면 저 멀리 물고기까지 보이고 좋았는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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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부터 시작되었다.

남들 잘 올라오는 거 보고 뛰어내린거긴 한데 ....

직접 보니까, 생각보다 바다 물이 많이 빠져서 사다리 높이가 내 가슴 높이부터 시작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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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사다리를 잡았는데........

모..몸이...몸이 올라가질 않아 ............

파닥파닥 =_=

바둥바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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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느라 안간힘을 써야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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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못올라가는거 아냐? 마음이 급해져 파닥거리다보니

올라가긴 올라갔는데

녹슨 사다리에 긁혀 다리는 피투성이...

몰골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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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자체는 매우 재밌었는데, 물도 맑고

올라올 때 너무 고생했고, 워낙 높은 곳이다보니, 다음 날 멍이 든걸 생각해보면

(하긴 멍이야... 라오스에서도 워낙 다이빙을 많이해서 멍이 쉴틈이 없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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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은 추천안하는 걸로 ㅋㅋ

하지만, 쓸데없이 용감했던 Lucy는 결국, 다이빙 이후 더 씬이 났던....

철없는 아가씨...

사우스포인트에서 다이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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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포인트는, 다이빙대가 있기는 하지만

관리인이나 세이프가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노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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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고 온다면 상관없지만, 다이빙을 할 것이라면,

구명조끼 등은 챙겨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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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샤워시설 등은 전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챙겨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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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기 때문에 몸을 헹굴만한 여분의 많은 물을 챙겨갈 것

수건과 여벌의 옷을 챙겨갈 것

(갈아입을 곳은 당연히 없다. 그저 차에서 갈아입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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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벌의 옷을 많이 못챙겼거나 젖은 상태라면

김장비닐 챙겨다가 깔고 차에 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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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남을 기억하나 남겨보고 싶은 용기있는, 파워좋은 분들은

본 포스팅을 보았지만, 여전히 하고 싶다!! 한다면

한 번쯤 해볼만 곳인 것 같기는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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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난 웨스턴은 다 용감하게 뛰어드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키니까지 갈아입었건만 무서워서 못뛰는 애들이 꽤 있는 걸 보니

웨스턴이고 아시안이고 무서움 앞에서는, 그닥 다르진 않은듯....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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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끝! ㅎㅎ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7-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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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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