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구경을 마치고 생각하고 있던 와이키키해변 맛집 마루카메우동으로 부지런히 자리를 옮겼습니다. 와이키키해변 맛집 '마루카메우동(Marukame Udon)은 하와이 음식점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거기다가 맛까지 굿이었습니다.
회전률이 빨랐던 마루카메 우동
앞쪽 메뉴판에서 무얼 먹어야 겠다며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밤 9시에 도착을 했는데 줄이 꽤 길었고, 저희가 줄을 선 이후 저희 뒤로도 줄이 엄청나게 길게 이어졌습니다. 10시까지 운영이라고 알고있어서 마음이 좀 조급했는데 시스템이 잘되어있어 공장처럼 돌아가는 와이키키해변 맛집 "마루카메우동(Marukame Udon)은 회전률이 굉장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마루카메우동 메뉴와 가격표
저희가 고른 음식과 가격입니다. 저는 카레우동 레귤러($5.50), 신랑은 니쿠우동 레귤러($5.90)을 골랐습니다. 주문할 때는 메뉴의 번호만 말해도 됩니다. "넘버원 플리즈, 넘버세븐 플리즈" 하면 됩니다. 하와이에서 뭐 먹을때마다 5만원 이상씩 나왔는데.. 여기는 정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맛집입니다. 강추!
앞에 있는 쟁반을 들고 급식처럼 주문한 음식을 받으면 되고, 무스비나 튀김은 원하는 종류로 뷔페처럼 담으면 됩니다. 하와이 오면 그렇게들 무스비를 먹더군요. 저희는 스팸무스비로 골랐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계산대에 가면 토탈로 계산을 해서 화면을 통해 가격을 보여줍니다.
마루카메우동
주문가격과 팁
니쿠우동, 카레우동, 각종 튀김, 무스비와 음료수까지 추가를 했습니다. $25.29가 나왔군요. 저희는 계산대에서 카드계산을 했는데, 얼마인지 알려주고 나서 팁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와이키키해변 맛집 "마루카메우동(Marukame Udon)"에서 제일 싼 팁은 10%였고, 노팁도 있었는데 저희는 10%를 선택해서 팁을 주었습니다. 근데 사실 여기는 막 자리로 음식 가져다주고 하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노팁을 선택해도 됐을거같기도 합니다. 이후에 비슷한 형태의 푸드코트에서 보니 그런곳은 팁은 안받더라구요.
음료수는 컵만 주니까 옆에서 따라 먹으면 되구요
맛있었던 우동
양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신랑은 자기것이 더 맛있다고 하고 저는 제 카레우동이 더 맛있다고 하고 ㅋㅋㅋ서로 자기게 더 맛있다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결론은 우동은 둘 다 맛있었어요.
튀김을 먹어봤는데 튀김은 바로 튀겨주는게 아닌지라 눅눅해서 별로였어요.
스팸 무스비는 스팸 주먹밥 같은건데 울나라 스타일은 스팸이 짭짤하잖아요. 스팸 무스비의 스팸은 달달한 스팸이에요... 음..?그 계란초밥느낌이랄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 빼고 다 굿굿이었어요! 이런 젓가락 쓰는 우동집에 외국인이 많은것도 참 신기했어요
줄이 길기때문에 먹으면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다 먹은 쟁반은 직접 치워서 반납하면 됩니다.
결론은 우동이랑 무스비까지는 굿굿입니다! 카레우동도 무지하게 맛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