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5박 7일 D-1
로버츠하와이 공항픽업샌딩버스로 와이키키 가기
#하와이자유여행 #가자하와이 #공항픽업 #공항샌딩 #와이키키 #호놀룰루공항
2019.03.10 토요일 하와이 도착
지난 3월 9일 결혼식을 성공리에 마치고
10일 5시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로 떠났어요
시차때문에 도착하니까 10일 토요일 아침 9시 반!!
시차덕분에 하루를 벌었네용ㅎㅎ
토요일 출발해서 토요일에 도착하다니..ㅎㅎ
출발할 때 모습이네요
꽤나 긴 여행이 되었답니다...
자리에 앉아서 자다가 기내식 나오면 일어나서 밥먹고
자다가 밥먹고를 반복했어요
하와이의 맑은 하늘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와이를 가서 생각한건데
이곳은 정말.. 가짜같은 느낌!!
하늘도 너무 맑고, 바다도 너무 맑다보니까 너무 비현실적이고
하와이 전체가 영화 속 세트장같은 느낌이 들어서
영화 '트루먼쇼'가 생각났었답니다
저는 거의 모든것을 '가자하와이'라는 곳을 이용했어요
한군데에서 다 처리해버리니까 스트레스 덜 받고
속편하더라고요
가자하와이 픽업/샌딩버스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저희는 가자하와이에서 운영하는 버스와 도착시간이 안맞아
로버츠하와이라는 업체를 연결시켜주셨어요
공항에서 로버츠하와이 데스크를 찾아서 바우처를 내면
뭐라뭐라하는데 일본식 영어라서 조금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용케 알아듣고 팔로팔로~ 해서 따라갔더니 요렇게 생긴 벤이 있었어요
5분정도의 기다림 끝에 버스에 탔습니다.
버스 안 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앞쪽에 캐리어를 놓는 곳이 있어서
직원분께서 캐리어를 놔주시고 저희는 앉아있었지요
호놀룰루에서 와이키키 시내까지는 꽤 멀더라구요
차를 타고 30분 거리이고
걸어서는 2시간 50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ㅋㅋㅋ
가까운줄알고 구글지도 걷기로 검색했다가
깜짝 놀라 공항버스를 예약했어요
너무 잘한 것 같아요ㅎㅎ
고속도로를 달려달려 와이키키 시내로 들어갔어요
저희가 팁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기때문에
하와이 글을 올릴때는 팁을 얼마나 냈는지 항상 꼭 적으려구요ㅋㅋㅋ
이때는 하와이 갓 도착하고 팁문화부적응자라서
픽업버스기사님께 팁을 못드렸어요!
근데 같이 타신 다른 분들도 다 안드렸어요. 이게 약간 분위기를 타는게
1빠로 내리는 사람이 팁을 주면 뒷사람들도 주섬주섬 챙기는 느낌..?
드리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아직도 혼란스러워서 의문
한국으로 돌아오던날, 호텔에서 공항 올때는
팁문화에 적응해서 5달러를 챙겨서 탔는데
또 다른 분들을 보니 안 내는 분위기라 그냥 내려서
버거킹가서 햄버거 사먹는데 보탰습니다..ㅎㅎ
아무튼 그리하여 시내로 들어가 호텔을 하나씩 들르며 사람들을 내려주다가
저희가 예약한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라는 호텔을 가서 내렸습니다.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의 장점은 위치가 좋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1. 와이키키해변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
뷰는 시내뷰인데 저희 방은 거의 주차장만 보여서 그닥..
2.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서 약간 수다를 떨수있음
3. 다리미가 있음
4. 예쁜 레스토랑이 있고 지하에 마켓이 잘 되어있음
저희는 시내뷰2일(힐튼가든인와이키키비치)에+오션뷰3일(프린스와이키키)이었기때문에 밸런스적으로는
괜찮았다고는 생각해요 오션뷰호텔은 해변이나 뭐 다양한 시설들과 떨어져있는 곳이었거든요
글고 1일 주차비가 거의 41$였어요 짱 비싸서
힐튼 가든인 와이키키에서 묵으신다면
차를 아침에 빌렸다 저녁에 반납하는 걸 추천드릴게여
두 호텔 중에 개인적으로 프린스와이키키가 60%정도 더 만족스러웠어서
저 주차비를 더해서 프린스와이키키를
하루 더 숙박할걸 싶었지만,
또 힐튼가든인와이키키가 와이키키해변과 가까워서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점도 있었어서
만족합니다!
갑자기 분위기 호텔후기ㅋㅋㅋ
숙소에는 10시 반쯤 도착을 했어요
숙소에 도착해서 낯선 외국인들 사이에서 당황해하며
우물쭈물 데스크에 가서 짐 좀 맡겨달라고 하고 맡겼답니다
오.. 영어 울렁증....!!
여행 영어라도 익숙하게 연습을 하고 왔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와이 팁문화에 관한 이야기
저희는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매번 혼란스러웠어요 적응하는데 2일은 걸렸답니다
짐을 맡기는 순간에도 맡겨주는 분께 팁을 줘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너무너무나 혼란스러워서 우물쭈물 짐을 맡기고 시내구경을 갔습니다.
시내구경을 하면서 하와이네이버카페를 통해
팁문화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호텔직원들에게 1달러씩 팁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돌아와서 짐을 찾을 때, 2달러인가 팁을 드렸는데
그 분들이 우리보다 잘 살 것 같은데.. 2달러 주는게.. 맞는건지..ㅋㅋㅋ
음식점에서는 거의 팁을 만원씩..줬던것같아서..
2달러가 넘 작게 느껴지는..;;
보통 음식점에서 음식값의 15%정도를 내는데요
빌지에 원하는 팁을 선택하는 곳도 있음
ex) 팁 18% / 28% / 40%
이런식으로 퍼센트와 내가 먹은 음식에
해당하는 팁이 각각 얼마인지 써있고 고르는 형식
항상 음식을 주문할때, 팁까지 부가세처럼 추가적으로 계산해서
돈을 내야 계산대에서 허둥지둥 안거린답니다
저희는 허둥지둥 2일은 하고 나서 깨달았네요
예를 들어, 저희는 음식값이 44달러가 나오면
대충 10~20%사이의 팁을 더해서 뭐
15%를계산해보니까 50.6달러를 내야할것같다싶으면
50달러 내면서 '노찰지~' 이런식으로 다녔어요
이렇게 하니까 계산대에서 허둥지둥 할 필요도 없었고
팁도 우리 기준 넉넉히 주되 동전은 안생기게끔
원하는 팁 퍼센트를 맞추는 방법이었어요
팁문화 익숙하지 않으신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