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뉴욕 여행이 시작 되었어요~!!
직항이라 긴 비행과 소문이 무성한 입국심사가 너무 걱정이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29일 아시아나 타고 왔고 두번째 기내식때 기체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멀미가 심했던 지라 고생 좀 했어요 ㅠㅠ
심호흡 하면서 쓰러져 잠들었는데 진정 좀 되고나니 도착을 했습니다.
비행기도 만석 이었던거 같고 워낙 입국심사 대기가 길다고 얘기 들어서 오래 기다릴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근데 생각보다 줄도 별로 길지 않았고 esta 첫입국이라서 그쪽 표지판쪽에 줄 서서 기다렸어요. 혼자라고 하니 적당한 라인에 세워주더라구요.
후기 보면 나이 많은 아저씨가 괜찮다 여자는 깐깐하다 막 기타등등 얘기가 많아서 줄 서있는 내내 누구한테 가라고 할까 걱정을 했죠 ㅋㅋㅋ
근데 하필 깐깐하다고 얘기 들었던 흑인 젊은 여자 담당!!!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한 서너명쯤 앞 순서였던 한국 여자분이 오래걸리고 뭔가를 펜으로 작성하고 하셔서 더 급 쫄았었어요. 어찌어찌 끝내시고 지문을 찍으시는걸 보는데 손 떠는게 보일정도 ㅠㅠ
앞에 러시아 언니 두명 지나가고 드디어 제차례!!
혹시 몰라서 항공권 출력물, esta 영문, 친구네 주소랑 연락처, 제 명함까지 꺼내서 들고있었어요.
여권 확인하면서 제 출력물을 보고 이건 뭐냐길래 리턴티켓이라고 얘기했죠.
계속 있을꺼냐고 하길래 "아니, 2주 여행이야" 했더니 언제 돌아가냐고..."14일"이라고 해야되는데 계속 메이...메이... 만 되뇌이다가 종이 보여주면서 이날이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아 14일~ 했...
ㅋㅋ 아 진짜 바보같았어요ㅋㅋㅋ 그래도 웃으면서 지문 이래이래 하라고 얘기도 해주고 좋은여행 되라고 인사도 해주더라구요!!! 으하 ㅋㅋㅋㅋㅋㅋ
12:05쯤에 줄 서기 시작해서 입국심사 받고 집 찾고 밖으로 나오니 12:50쯤....
한 두시간정도 예상 했는데 전부 다해도 한시간 안걸렸으니 선방했죠~
친구 만나서 한인택시타고 브루클린으로 들어와서 동네에서 돌아다니다가 맥주도 한잔 하고 하루 마무리 했네요...
30시간을 깨어있으니 물먹은 솜마냥 축축 쳐져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시차때문인지 5시부터 일어나서 꼬물꼬물 이러고 있어요 ㅋㅋ오늘부터는 본격 여행 시작입니당~!!^^
[입국후기] 드디어 뉴욕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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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작성
- 2017-04-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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