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그랜드 캐년 1박2일 투어 3탄/극한체험/캠핑클럽의 캠핑카를 상상했지만.../아프리카 아닌가요/별보러 가지 않을래/카라반,글램핑/그랜드캐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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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1박2일 투어, 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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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연애의맛 시즌3에서 윤정수가 어떻게 했길래

재방송에서도 다 통편집이 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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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궁금해서 재방송 기다렸다 봤는데,

윤정수 부분만 통편집 되버렸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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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 . 그랜드 캐년 투어 1박2일 투어

세번째 이야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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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이야기

https://blog.naver.com/mylucky1029/221686200382

고생은 필수,인내는 옵션/그랜드 캐년 투어 1탄,자세한 후기,가격/1박2일 패키지 투어vs당일투어vs헬기투어/3대 캐년,5대 캐년 정의 총정리/그랜드 캐년 날씨,옷차림/마이리얼트립 ​​​​그랜드 캐년 1박 2일 투어를 떠나는 날 아침. 뉴욕뉴욕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MGM 그랜드 ... <="blog.naver.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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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이야기

https://blog.naver.com/mylucky1029/221687480258

그랜드 캐년 1박2일 투어 2탄/후버댐(테러위험),루트66(인종차별,사고)/인앤아웃 버거 맛있게 주문하는 법/윌리엄스 마을(디즈니cars)/셀리그먼 마을/레이크 미드 ​​​​​​​​​​​​감기 몸살로 아프더니 . . 이젠 위염까지 다시 도져버렸다 . ​음식물이 조금만 ... <="blog.naver.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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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여행 #lasvegas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투어 #grand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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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일정을 다 마치고 드디어 숙소(?)로 가는 길.

근데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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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프리카 오지로 가는 기분 ? ㅋㅋㅋ

투어 일행들이 막 불안해하며 한마디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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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선 도망도 못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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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가이드님이 받아치심.

" 왜 도망을 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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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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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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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카라반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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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내가 드디어 카라반에서 자보는 날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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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볼때마다 .

캠핑카에서 자는 기분은 어떨까. .

참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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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저게 화장실임 +_+

아 . . . 열악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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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불편해서 그냥 롯지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진짜 많다고 하던데 . . .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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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께서 절대로 절대로

카라반 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면 안된다고

당부 of 당부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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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볼일은 봐도 되지만,

큰 볼일을 보면 절대로 안된다고 계속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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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저기 가운데 작은 집같이 생긴 곳으로 가셔서

무슨 스위치를 켜고 오심. . 그랬더니 . .

완전 막 진짜 어마어마한 소음이 발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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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

이 장치를 켜야 따뜻한 물이 나와서

샤워를 할 수 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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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런 분위기.

내가 또 동영상 부지런히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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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쾌했던 투어 일행들.

이런 단체 투어는 진짜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데

다행히 다들 너무 좋은 분들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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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그감들이 다들 어마어마했음 ㅋㅋ

덕분에 진짜 엄청 웃었다.

여기에서 이제 저녁을 먹게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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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안터져서 안절부절해 하고 있는

내 뒷모습을 쏠티맨이 찍어놓음 ㅋㅋㅋ

핸드폰 중독인가 ㅋㅋㅋ

진짜 안터지니깐 어찌나 미치겠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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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고 있음.

아프리카 오지 같긴 했지만.

풍경은 진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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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딘가에서 치타나 기린등이 등장 할 것 같은.

그런 이상한 불안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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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행중 한분이

" 혹시 곰 안나오나요 ? "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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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이

" 제가 오늘은 쉬라고 했습니다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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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했던 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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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캠핑클럽의 캠핑카를 상상하고 간게

애초에 내 잘못이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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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진짜 와장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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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너무 어두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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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쪽에 있는 작은 방은 아예 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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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때 넘 추워하니깐 ,

쏠티맨이 저 안쪽에 가서 자자고 했는데

난 진짜 저기에 들어가기 너무 싫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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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동굴마냥 아무것도 안보이고 어둡고 ㅠㅠ

그래서 저기 근처는 얼씬도 안함.

진짜 오마이갓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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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 . 매트리스는 왜 전부 다 부서진건가요 ㅋㅋ

울퉁불퉁해서 진짜 잘때 넘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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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때 . . . 집에 넘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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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겠나.

이왕 온거 . . . . . .

그냥 즐겨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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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아름다운 노을이나 눈에 담자.

옷차림 무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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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가 떨어지니깐

그냥 추운 정도가 아니라 . .

더럽게 추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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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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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맨은 반바지 입고 괜찮다고 하더니

5분만에 청바지로 갈아입고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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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내가 긴바지 가져오랬지 -_-

하여튼 말 진짜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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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이따위로 입고,

안경끼고 분위기 잡아봤자인데 . .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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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쏠티맨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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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이제 풍경이나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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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진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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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가 막 다 떨어질 무렵에 ,

하늘이 이렇게 ( 노필터 !!! )

보라색 ? 남색 ? 으로 변하면서

막 핑크랑 색이 섞이는데 진짜 너무나 아름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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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맨이 기가 막힌 사진이 나왔다면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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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라지가 너무나 초췌하고

옷차림도 어이가 없어서

이게 대체 어디가 잘나왔냐니깐

하늘이 너무 예쁘지 않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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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 사진 속에 크게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웃기는 꼬라지의 나는 안보이나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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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을 감상을 실컷 하고 이제 샤워를 하러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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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샤워를 안하려고 했다.

먼저 씻고 나온 사람들이 샤워실이 너무 열악하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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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 다들 씻는 분위기라

그냥 나도 씻으러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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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가 되어서 들어가면 되는데,

나는 투어 중에 친해진 어떤 여자분이랑 같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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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가 샤워를 하면서 나눈 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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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헉.뜨...뜨거워.

물이 너무 뜨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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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러니깐요,완전 데이겠네..

물 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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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물 조절하는 버튼이 없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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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러니깐요 ㅠㅠ 우리 빨리 씻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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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어째 깨끗해지려고 씻는건데 . .

더 찜찜해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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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흑흑, 우리 대충 씻고 얼른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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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극한체험을 하고 후다닥 씻고 나옴.

진짜 물이 어쩜 그렇게 뜨거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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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씻은 사람들은 물이 미지근 했다고 함.

중간에 씻은 사람들은 뜨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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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씻은 사람들만 완전 데일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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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밥시간이 되어서 밥을 먹으러.

나 진짜 이시간을 제일 기다렸음 ㅠㅠ

배가 얼마나 고팠다구 흑흑.

맥주는 별도로 돈을 내고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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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쏠티맨은 술을 즐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날은 진짜 완전 마시고 싶어서 두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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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그런지. . 진짜 꿀맛이었음 ㅠㅠㅠ

고기도 너무 맛있고 ㅠㅠ

된장국에 김치만 먹어도 맛있고.

역시 시장이 반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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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다들 막 걸신들린 사람마냥 ㅋㅋㅋ

아무말도 안하고 먹기만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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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밥을 먹고 나왔더니 완전 어두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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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 .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서 넘 아쉬웠다.

저 하얀것들이 다 별들임 +_+

저게 막 반짝반짝 계속 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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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피워놓고 ,

투어 일행들과 앉아서 신나게 수다를 떨었음.

진짜 일행중에 남자분 두분이 어찌나

개그감이 뛰어나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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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서 돈 잃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사람들 다 막 웃다가 기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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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나게 수다를 떨고 . .

전부 다 저녁 9시가 되자 ㅋㅋ 잠을 자러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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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

우리는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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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일출을 봐야 한다며,

가이드님이 새벽 3시까지 준비를 다 마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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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건 문제가 아닌데 . .

이렇게 일찍 잠이 들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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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면서

그 불편하고도 찜찜한 침대에 누웠는데.

어라 ㅋㅋㅋ 바로 기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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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눈을 감았다 바로 뜬 것 같았는데

쏠티맨이 막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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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우리 쏠티맨은

나 발 까졌다고 자는 동안 내 발에 연고도 발라놓고

양말도 도톰히 신겨놓고 . .

흑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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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봉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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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한 오지에서 우리의 사랑은

더 빛을 발하나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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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준비를 다 마치고 ,

어제 고기를 먹었던 그곳으로 갔더니 라면이 +_+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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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순식간에 라면도 동이 나버렸다.

라면이 완전 꿀맛이었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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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던게 . .

가이드님이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니깐

모두들 일찍 자라고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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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막 잠이 안올 것 같다고 했는데,

다음날 라면 먹을때 하는 말들이

다들 눕자마자 기절했다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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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새벽 3시에 라면이 넘어가겠냐고

서로 막 이야기 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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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슨 굶은 사람들마냥 라면을 흡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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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인간은 적응력이 엄청난 동물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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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라면을 먹고 . .

그랜드 캐년 일출을 보러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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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둘째날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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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10-2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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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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