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은 생각 없었는데 출발하기 얼마 전에 급하게 결제했어요.
지휘자분 생일이라고 1년에 한 번 있는 특별공연으로 ㅎㅎ
2층 발코니석으로 80불 조금 넘게 주고 끊었는데 바이올린에 피아노 소프라노 그리고 조지거쉬인까지 남의 생일인데 제가 오히려 생일 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
고잉홈 들으면서 막 눈물 날 것 같고 울컥하다가 거쉬인 때는 진짜 너무 흥겹고 즐거워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온 관객들과 출연진들이 일어나서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데 소름이 ㅎㅎ 괜히 필하모닉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네요. 공연 보실 분들은 베토벤 실황도 하던데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밑에는 함께 노래했던 영상이에요!
어제 링컨센터 저녁 공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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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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