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JFK에 입국했습니다.
저희 비행편중에 거의 처음으로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제 앞에 두명은 세컨더리로 넘어갔고
저는 위의 입국심사관에게 걸렸네요~
영어소통에는 문제가 없는 편이라 괜찮았는데 미국은 처음으로 약간 긴장한 상태로 입국심사관한테 갔습니다.
그랬더니
왜왔냐 - 관광
한국에서 직업이 뭐냐 - 회사원
혼자왔냐 - 그러하다
어디서 자냐 - 호텔
뉴욕에는 친구가 있냐 - 없다
친구도 없는데 왜 뉴욕에 왔냐?(왓..?) - 말했듯 관광이다
이 과정에서 제 여권을 쭈욱~ 훑어보더니
너 왜 미국은 처음이야? - (왓더..?) 그러게 말이야 그래서 매우 기대된다
라고 답변하고 무사히(?) 입국수속을 마쳤습니다.
제가 여행을 매우 좋아하고 많은 나라를 다녀서 사증에 도장이 엄청나게 많은데 미국은 처음이라 놀랐던 모양입니다.
통상 다른 분들은 3~4개 질문만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나중에 보내줄 때 되니 환하게 웃어주면서 여행잘하라고 말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정말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든 입국후기였습니다만
생각보다는 훨씬 수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입국후기 끝!
다른 분들도 무사히 미국 입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