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 커플입니다
같이 입국심사를 받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같이 받았습니다
저는 영어를 못해서 대답을 남자친구만 했는데
왜왔냐 어느정도 머무를 계획이냐 물어보고
남친은 입국비자있는 여권이 만료되서 여권이 두장이었는데 왜 두장이냐 물어보구
옆에있는 애가 여자친구 확실하냐 재차 물어봤네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뜬금없이 제 여권이 얇다며… 왜 너만 여권이 얇냐… 장수를 계속 세어보드라구요…….
남자친구는 직업특성상 여권을 많이 사용해서 너덜거리는 너낌으로 두툼했고 저는 신줏단지 모시듯이 가만히 보관해서 그런지 체감상 두께가 달라보이긴 하더라구요.. 여권장수를 누가 기억하냐며….ㅠㅜ
결국 미심적은 표정으로 보내는 줬는데 세컨더리 갈까바 심장이 콩닥거렸어요
혹시 같이 가는 일행과의 여권장수가 다르거나 사용감에 따라 두께가 달라보이면 주의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