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이가 없어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일행이랑 같이 가는 분위기?)
처음부터 그 라인에 배정해준거 부터 이상하다 싶긴 했아요. 앞에 앞에 사람 땀삐질거리고 버벅거리고 찾고 그러다가 결국 보내주더라구요. 앞에 사람도 세컨더리 가고..
우리 차례되어서
1.여권 뒤적뒤적거림
2. 손가락 양쪽 다 꼼꼼히 찍고
3 왜왔냐? 여름휴가로
4. 얼마나 있냐? 1week , 다음주 금요일 간다
5. 여기 처음? ㅇㅇ뉴욕은 처음
이러면서 여권만 계속 뒤적거림
남편
1 여권보고, 다른거 있냐? 없다
2. 손가락 안찍고 도장
내여권 들고 세컨더리 가더라규요ㅋㅋㅋㅋㅋ
가면서 오 유 헤브 롤렉~ 이러고 건들리고 도장은 여기서 찍어줄거다~ 이러더니 빨강인지 노랑인지 파일이랑 넘겨줬어요.
혼자온 동양여자들은 대부분 오는거 같고. 남자도 많았구요.
조금 있으니 (3-5분) 제 성 불러 갔고,
아까받은 질문 그대로 순서도 안틀리고 했고 뉴욕은 처음이다 이러니, 다른 주 간적있냐? ㅇㅇ 엘에이~ (이미 눈으로 보면서 나랑같이 이야기함) 언제 갓냐 길래 5 years ago 이러고, 너 사이판아냐 거기도3-4번 갔다~~ 이러니까
너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단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쏘리? 요랬더니 빨리 여권주며 가라 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보냈는지 모르겠고 도장찍아주는 사람 마음대로인게 맞는거 같아요. 여행. 첫날부터 기분 안좋음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