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아시아나 타고 오후4시에 입국했어요.
아시아나 에서 CDC서약서는 따로 작성 할 필요
없다고 해서 작성안하고 그냥 들어왔어요.
오래 전에 일본 입국할때 세컨더리 걸려서 한국돌아가기 직전 까지 갔다온 경험이 있어서 입국심사공포가 있기에.. 뽑을 수 있는 모든 서류나 대화내용
hotel and airbnb 대화 내용등 약 20장 정도 서류뭉치를 가지고 갔습니다.
혼자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아주머니, 가족단위등 많은 한국분들이 계셨고 공항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입국심사까지 대략 30분 소요 됐어요.
제 기억으로는 앞쪽에 혼자오셨던
여성분들 대략 60 - 70% 정도는 세컨더리로 불려가시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 외국인 포함 ]
다음은 저희의 입국심사 대화 내용입니다.
with 대머리 수염흑형님
( 제 와이프가 비행기 취침용 바나나모양 배게를 안고있었음. )
심사관:Did you declare it?(와이프 인형 가르키며 )
너 그거 세관신고했어?
나: n...o? should I have to declare it?
아..니요? 신고 해야 하나요?
심사관: Joking.
ㅋ 농담이야 ( 표정 가관이었음..)
심사관: So, how long will you stay here?
자, 얼마나 머물꺼니?
나: 33days :)
33일 이요.
심사관: quite..long, why?
꽤 기네..? 왜?
나: It's honeymoon.
신혼여행이에요.
심사관 : humm, where you stay?
어디 머물러?
나: in LA, 3days hotel, 30days airbnb
LA요. 3일은 호텔 30일은 에어비앤비에요.
심사관: show me any ducuments about hotel reservations.
호텔예약에 관련된 서류들 보여줘.
나 it's hotel reservation paper and this one is airbnb.
( 호스트와 대화내용이 들어 있는 종이도 함께 줌 )
호텔 예약이고, 이건 에어비앤비.
이때까지만해도 심사관표정이 별로였어요.
날짜와 위치 대조하면서 보다가 호스트와 대화내용
읽은 후 부터 표정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정확한 세부내역들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심사관:(호텔예약가격 가르키며) 2,500,000won? how much is it? 250만원? 이거 얼마야?
나: around $2000
$2000 달러쯤..?
심사관: how much do you have money each?
너희 각각 얼마씩 가지고 있어?
나: total $2500
총2500달러요.
심사관: together? $2500?
둘이합쳐서 $2500?
나: yes total $2500
네, 총 $2500
심사관: Ok. what are you going to do in LA?
그래, LA에서 머할껀데?
나: ( 딴 생각하다 못알아들음 ) sorry?
네..?
심사관 where are you going to visit? like disneyland? universal ?
어디 방문할꺼냐고? 디지니랜드? 유니버셜?
와이프: both we bought tickets and have them
둘다요. 티켓도 샀고 가지고 있어요.
심사관: Ok. have a good trip.
알았어 좋은 여행 돼.
나: thanks have a good day.
고마워 좋은하루 보내.
이렇게 5분 정도에 거친 심사를 마치고 베니스비치 인근으로 왔습니다.
바다는 항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