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 활주록 착륙까지 순수 비행시간은 13시간 이었습니다.
기내 손님은 2/3 or 3/4 정도로 비교적 많은 편이었고, 누워 가기 힘들정도로 승객이 제법 많았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줄을 서서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한달 휴가 겸, 사촌 결혼식 겸 이모집 방문 겸 겸사겸사 온거라
유창한 영어도 아니고 똑부러지게 답할 자신이 없기에
제가 미리 답해야 될 내용을 간단하게 서술해서 보여드렸습니다.
1. 얼마나 머무르냐 ? => 한달 이요
2. 돈은 얼마 갖고 왔냐 => 100불 이요
3. 잉? 100불? => 이모집에 머무르니까~
4. 식품이 있느냐 => 없어요 (소소한 주전부리 한가득 있긴 하지만 ㅎ)
메모를 미리 준비해서 인지 입국심사가 비교적 쉽게 끝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뉴욕 도착 후 세관신고서 작성 및 제출이 없어졌나 봅니다.
단, 세관직원이 중년 어르신들 타겟으로 강제 세관검사를 해야 하게끔 열외 시키셨어요.
저는 청년이어서인지 별다른 제지없이 입국장으로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중객은 공항 밖에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