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네요.
도심의 뉴욕 겨울의 야경은 락펠러센터 앞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요!!! (전망대 당연히 제외하고 거리에서 보는 야경 한정)
그리고 락펠러센터 반대쪽에 5번가 삭스 장식도 보면 좋아서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오늘 저녁에는요.
저는 메이시 타임스퀘어 락펠러 브라이언트파크 이렇게 빙빙 돌면서 몇시간 걸었는데요, 간 곳 중엔 락펠러센터!!! 아마 이번 여행 동안 매일 저녁에 다시 돌아갈 곳이에요.
친구가 재택근무라 일 시작하기 전에 영상통화로 트리랑 아이스링크, 그리고 삭스 장식까지 보여줬는데 보여주면서 뿌듯 :)
오늘 날씨는 딱 좋았어요. 펜스테이션역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10분 조금 넘게 걸었는데 (거의 5시 4-50분 경) 니트&무스탕&기모바지에 땀범벅이 돼서 호텔에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더 늦어질 수록 더 쌀쌀해지긴 합니다만 수족냉증 있고 늦봄까지 전기장판 필수인 저에게 딱 적당한 칼칼한 바람이었네요. 남은 한 주 계속 이 정도만 됐으면 ㅠㅠ 너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