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월 31일 (좀 늦은감이있지만) 여자혼자 입국심사


내용:

좀 늦었지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하여,,
저는 혼자갔고 사실 콘서트때문에 간거라서 일정이 좀 빡빡했어요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을 많이했구요ㅠㅠ

아시아쪽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괜히 미국간다고하니까 좀 떨리더라고요

뭐 여행많이다니시는분들은 딱히 후기안읽고 가셔도될만큼 빠르고?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줄이 좀 길었는데 딱 제 앞에서 새로 카운터?열어줘서 빠르게 심사받았어요
심사해주시는분이 훈남이여서 도착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w are you 부터 시작했고요
몇일동안 LA에 있냐그래서 n day 했더니 (짧았어요) 어디서 숙박하니 물어보고
왜이렇게 짧게있냐고 다른도시로 감? 하길래 다른도시로 간다고했고
미국에는 왜 왔냐길래 휴가라고 했어요
휴가인데 너무 짧다고 계속 갸우뚱하길래 그냥 콘서트 보러왔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못해서 생각해낼 다른 변명거리가 없었음ㅠ)
그러더니 놀라면서 BTS? 하더라구요 BTS 아니라고하니까 그럼 누구냐길래
그룹명 알려주니까 잘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 대단하대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질문하면서 계속 여권을 쭉 넘겨보고 아시아권 비자들이 (지금은 거의 없지만) 많이 붙어있어서
너 여행많이 다니는구나? 하고 물어보길래 ㅇㅇ 많이 다녔어 하니까
굿 이러고서 미국엔 혼자왔니? 물어보더라구요
혼자왔다고 하니까 또 놀라더라고옄ㅋㅋ 가족도?? 친구도??? 하길래 응 완전히 혼자라고
하니까 대단하다고 연거푸 말해주길래 얘네들 눈에 아시아권 여자애가 혼자온게 정말 신기한 일이긴 한가
생각했어요
하튼 저는 뭐 심사받는 기분이라기보단 잘생긴 외국인이랑 수다떠는 기분이였어요
갈때도 완전 친절하게 인사잘해주고 굿럭 이런말도 해주고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당.

도움될까 모르겠지만 남겨봐요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이왕쓴김에 덧붙이자면 캐리어끌고나와서 우버타는곳이 대부분 공항은 뭐 taxi 라던가 ride app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그걸 찾았는데 아무리봐도 없더라구요
좀 헤매다가 멀리 기둥에 ride app하고 화살표 이런식으로 되어있길래 일단 가봤거든요
아무것도없길래 뭐지이건 하면서 핸드폰으로 우버 부르려고 했는데
어떤 흑인남자분이 (야광색의 직원복같은걸 입으셨긴했지만 무서웠습니다,,)
갑자기 제 캐리어를 끌고 무슨 버스쪽으로 가려고 하길래 아 나는 버스안타고 우버 탈꺼다
그랬더니 그래 이 버스를타야 우버를 탈수있다고 빨리오래욬ㅋㅋ
후기에서 이상한 팁요구나 흑인분들이 삥뜯어가는 이런거를 읽어가지고 아 캐리어 끌어주고 돈받아가려고 그러나ㅠ
했는데 버스에 캐리어 싣어주구 여행잘하라고 하면서 떠나더라고옄ㅋㅋ 그 셔틀버스같은거 도와주는 직원이였어요

그리고 진짜 그 버스를타야 우버나 리프트 탈수있는 전용 승강장?같은곳에 내릴수 있더라구요ㅎ...
꽤 먼 거리같았어요 버스로 한 5분정도 간것같아요.
따로 후기쓰긴 그래서 혼자가시는분들이 이 글 보시면서 덤으로 읽으시라고,,



| 유의사항
- 질문 전 먼저 왼쪽 검색창에서 검색해주세요! 거의 모든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여행 관련 질문 및 추천, 날씨 질문 등 모든 질문/추천 글은 질문답변 게시판에만 올려주세요.
- 동행을 구하는 글은 동행구함 게시판에만 올려주세요.
- 상품, 숙소의 판매 및 양도 글은 사고팔기 게시판에만 올려주세요.
-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릴 경우 해당 글은 무통보 삭제되며 해당 회원은 10일간 활동이 정지됩니다.
- 두 번째 위반 시 30일간 활동이 정지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2-19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331 · 댓글 2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