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 미만은 호텔에서 받아주질 않아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숙소인데 라스베가스 기준 미성년인 분들이 혹시라도 여기에 숙박하실까봐 후기 적어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그냥 모텔 그 자체 입니다. 아니 그냥 여관이라해도 될 것 같네요ㅠㅠ진짜 비추입니다.
웬만한 호텔은 나이 문제로 안 받아줘서 나이 제한 없는 곳 찾아서 잡았는데 에어비앤비나 민박 집을 걸 그랬어요.
일단 바퀴벌레가 있어요! 완전 미쳤어요! 도랐어요! 진짜 너무 무섭습니다. 원랜 따로 자다가 바닥에 있는 짐을 한 침대로 다 옮기고 남은 침대에서 벌벌 떨며 일행이랑 같이 잤어요..
외관도 뭐 그냥 말이 필요없어요. 후..쓰레기 같습니다! 갑자기 괴한이 달려와서 돈 뜯어갈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방음? 개나 줬습니다. 오전부터 옆방 공사 하던데 여길 리모델링한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지도 않아요. 또한 방에 들어가면 코를 찌르는 불쾌한 냄새가 나요. 환기도 못 시켜요! 창문이 없어요! 그렇다고 문을 열수가 있느냐? 아닙니다! 바로 갱 들어올 것 같아요; 적응 될 때까지 무식하게 참아야 해요..
침대 매트리스도 거지 같아요! 스프링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소음도 엄청나요.
샤워실에는 전등이 없어요. 화장실 불 켜고 샤워실 문 열고 씻어야 해요.
샴푸 없습니다 새끼손가락만한 거 하나 주는데 한번도 못 감을 양 입니다. 옆 가게 가서 하나 사왔어요. 바디워시 역시 없어요.
장점은..조식 주고(안 먹어봤는데 평은 괜찮아요) 수건 넉넉하게 제공해줘요 ! 또..드라이기 바람이 쎄서 머리가 잘 마릅니다..방도 따뜻해요..또..옷장도 커요..바퀴가 거기로 가서 쓰진 못했어요^^..1분 거리에 슈퍼?같은 거 있습니다! 물이 싸서 좋아요!
위치는 메인까지 우버로 10-15분, 8-9달러 나와요!
가격은 3박에 22만9천원 줬어요..리조트피 보증금 아무것도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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