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저, 대학생 딸, 고등학생 딸, 중학생 아들
이렇게 다섯명의 입국심사 후기입니다~
5명이 우르르 가니 심사관 표정이...헉! 하더라구요..ㅋㅋ
저희는 질문이 좀 많았어요... 입도 마르고 힘들었습니다..
1. 다 가족이니?
-응
2. 어떻게 되는데? (대학생 딸과 저를 가리키며) 자매야?
-ㅎㅎㅎㅎ막 웃고나서.... 아니야. 내 딸이야...
나이도 다 물었어요..20살, 18살, 14살..대답했구요..
(대학생 딸 기준으로) 할머니, 엄마하다가 갑자기 제 기준으로 바뀌면서 딸,딸, 아들이야~
3. 정말 엄마야? 너무 젊어보여.. 자매인 줄 알았어..몇 살때 낳은거야?너 몇살이지?
-고마워..21살에 낳았어.(별 걸 다 묻네요.... ㅠㅠ) 난 40살이야..
4. 21살? 와....미국 처음이야?(나이차이계산을 하는 것 같았어요..ㅋㅋ)
-친정엄마는 두번째이고 나머지 4명은 처음이야
5.왜왔어?
-방학이고 여행하러
6.가족있어?
-응 오빠가 여기있어
7.오빠는 무슨일해?
-쥬얼리사업해
8. 언제돌아가?
- 1월21일
9. 학교는 언제가?
-(개학을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3월2일
10. 다 3월2일이야?
-응
슬슬 지쳐갑니다... 덥고 땀도나면서...
11. 직업있어?(저에게 묻네요)
-응
12. 무슨일해?
-치과에서 일해
13. 돌아가면 언제부터 출근해?
- 1월23일
14.오빠한테 주려고 가져온거 있어?
- 흠...김치!
15. 오~ 김치~하하하, 남편은 있어?
-응 있어
16.남편은 직업이뭐야?
-(하... 남편직업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이야
17. 왜 같이 안왔어?
-아직 방학을 안했어
드디어 질문이 끝나고 손가락 지문을 또 찍고 통과했습니다~ㅋㅋ
중학생 아들은 지문찍기 생략해주었어요~
기계로 사진도 찍고 지문찍고 다 했는데 또하고...
대기줄서는 것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으면 좀 바로 갈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라인대로 움직이게 하다보니 왼쪽으로 갔다 오른쪽으로 가는데 경보하면서 나중엔 체력훈련하는 것처럼 힘들더라구요...
비행기 내려서 짐찾고 나오기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정말 나오자마자 목이 너무너무 말라서 바로앞에 커피빈이 있기에 아아로 갈증해소했네요~^^
입국심사 걱정했는데 그래도 나름 길었지만 잘 통과되서 LA에서 즐거운시간 보내며 있답니다~^^
12월20일 늦은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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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작성
- 2020-01-0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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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