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라클 파크 8/12, 8/14 후기

핵심요약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는 바다 전망과 친절한 스태프, 명물 갈릭프라이로 꼽히는 자이언츠 홈구장입니다.

  • mlb.com 예매 티켓은 Ballpark 앱 바코드로 입장, 파웰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백팩·토트백 등 큰 가방 반입 금지, 작은 가방도 내부 확인받아야 함
  • 갈릭프라이는 1층·3층 매점 판매, Souvenir는 자이언츠 헬멧에 담아줌
  • 3루쪽 꼭대기층 324구역 좌석은 뷰는 좋지만 땡볕이라 화상 주의
  • 8/12 경기 3:5 승리, 8/14 경기는 7:8 끝내기 홈런으로 종료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오라클 파크에 가방 들고 입장해도 되나요?

백팩·토트백 등 큰 가방은 규정상 반입 금지이며, 작은 핸드백도 보안검사에서 내부를 보여줘야 합니다. 근처에 짐 보관소가 있다고 들었지만 아예 큰 가방을 안 들고 가는 편이 낫다고 적혀 있습니다.

2.오라클 파크 갈릭프라이는 어디서 파나요?

1층과 3층 매점에서 판매하며, 일반 Garlic Fries와 Souvenir Garlic Fries 두 종류가 있습니다. Souvenir는 플라스틱 자이언츠 헬멧에 감자튀김을 담아주는 메뉴로, 맛은 시큼하고 고수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합니다.

3.오라클 파크 꼭대기층 좌석은 어떤가요?

3루쪽 324구역 같은 꼭대기층도 시야는 잘 보이지만, 자리에 따라 땡볕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두피와 목에 화상을 입었다며 모자와 선크림을 챙기고 한 시간마다 덧바르길 권했습니다.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그늘진 좌석이나 실내 관람 환경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꼭대기층 좌석 후기가 그대로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8/12 저녁경기와 8/14 낮경기 두 차례 오라클 파크를 방문해 3루쪽 324구역에서 관람했고, 8/14에는 땡볕 자리 탓에 두피와 목에 화상을 입었다고 적었습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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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미국 여행하며 들리는 도시마다 야구장 도장깨기를 하고있는 야구팬입니다! 저번주에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8/12 (저녁경기), 8/14(낮경기) 총 두번, 동행분들과 오라클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렛츠와 3연전 시리즈를 하던 주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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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오라클파크에 정말 큰 기대를 안고있었는데요... 무려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물은 그 기대를 뛰어넘을 만큼 아름다웠던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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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12 저녁경기

오라클 파크 정문 앞

저는 파웰역에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길 찾을 필요 없이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쭉 따라가다보니 야자수가 높이 뻗은 이 오라클 파크 정문이 나왔습니다. mlb.com에서 예매한 표를 ballpark 앱으로 받고, 바코드 보여주면서 입장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믈브 구장들이 그렇지만 규정상*** 백팩, 토트백 등 큰 가방은 반입금지입니다!! ***. 작은 핸드백 들고와도 가방 안쪽 보여주셔야해요!! 근처에 짐 보관소가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아예 큰 가방은 안들고 오시는게 편하실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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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검사를 통과하고 구장 안에 들어오시면 매점들이 쫙 들어서 있습니다! 매점 간판들이 직관적이고 화려해서 어디서 뭘 파는지 파악하기 편했습니다. 저는 오라클 파크의 명물이라는 갈릭프라이를 먹었었어요.

갈릭 프라이는 1층, 3층에 매장이 있어요

메뉴에 Souvenir Garlic Fries 랑 일반 Garlic Fries 두개가 있어서 옆 사람들에게 차이점을 물어보니, Souvenir는 플라스틱 자이언츠 헬멧에 감튀를 담아준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미니미 헬멧이 너무 귀여워서 이걸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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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깃거리를 사고 자리로 올라가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뷰가 펼쳐집니다...ㅠㅠㅠㅠㅠ 이날 제 자리는 3루쪽 꼭대기 층인 324 구역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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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과 갈릭프라이

갈릭프라이는 좀 시큼하고 고수향이 굉장히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어요 (저는 극극극극호). 하이볼과 함께 저 풍경을 보며 먹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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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덕에 더 예뻐진 오라클 파크

이날 경기는 3:5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겼었습니다. 사실 중간에 많이 불안불안 했는데 마무리 투수 Camilo Doval 선수의 99mph 투구로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등판하자마자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선수 소개 영상부터 퀄리티가 남다르더니, 역시 그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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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14 낮경기

낮경기도 꼭 보고싶어서 한번 더 방문했었습니다! 이날 경기가 정말 재밌었어요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무려 끝내기 홈런으로 7:8로 끝난!! 귀한 경기를 봐서 행복했습니다ㅠㅠㅠ Camilo Doval 선수가 이 날은 동점 상황을 지키고 못하고 무너진게 아쉬웠지만, 야구는 9회말이라는 말이 있듯이 Thairo Estrada 선수의 끝내기 2점홈런으로 마무리된 아주아주 짜릿한 경기였어요ㅠㅠ

그늘을 찾아 옮긴 자리. 꼭대기 층이여도 야구는 잘보여요!

단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은, 예매한 자리가 너무 땡볕 밑이었어서 중간에 그늘진 빈자리로 옮겼어야 했다는 점... 실제로 이 날 두피랑 목에 화상입었었어요ㅠ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모자와 선크림 챙겨가시길 바랄게요 선크림 한시간에 한번씩 덧바르세요 목 뒤도 꼼꼼하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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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오라클 파크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1. 지금까지 가본 미국 야구장 중에서 가장 응원에 적극적이고, 팬들도 열정적이다. 한국 야구장처럼 응원하는 재미가 관람 포인트는 아니지만, 계속 박수 유도하고 이닝 중간중간 팬들 참여 이벤트가 많다. 라이언킹처럼 본인 애기를 들어올려서 자랑하는 심바타임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참신한 이벤트였다. + 신나는 선수 등장곡들

2. 구장에 먹거리들이 맛있다. 특히 오라클파크에서만 파는 갈릭프라이가 정말 맛있었다.

3. 친절한 스탭들. 진짜 친절하다. 본인이 모르더라도 다른 스탭에게 연결해 주거나, 직접 원하는걸 찾아주는 등 아주아주 친절하다. 물론 샌프란 사람들은 다 친절했다.

4. 내 기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야구장이다. 무려 바다가 보이고, 노을로 물들어가는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니!! 이정도 뷰면 자리값이 30불인 루프탑 바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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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잘 몰라도 샌프란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오라클 파크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8-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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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6 · 댓글 47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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