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2년 7월 미서부 5인 가족 로드트립 여행후기_2부 (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샌디에고,LA, 코로나검사후기)

5인 가족 여행기 1부에 이어 2부로 이어서 쓸게요..^^

8일차 _7/18

9일차 _7/19

10일차 _7/20

11일차 _7/21

12일차 _7/22

13일차_7/23

14일차_7/24

15일차_7/25

16일차_7/26

17일차_7/27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자이언캐년 The Narrow,

라스베가스

노스프리미엄 아울렛, LA도착

유니버셜스튜디오

산타바바라, 솔뱅

샌디에고 라호야코브, 어린이박물관

할리우드 명예의거리,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천문대

데저트힐 아울렛,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유니버셜스튜디오

UCLA, 베니스비치

범블베리인

라스베가스 골든너겟호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_조슈아트리

윈게이트 에어포트호텔

LAX OUT

8일차_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1. 그랜드캐년을 봤으니 나머지 캐년도 비슷한 느낌일거 같아 패스하려고 했던 두곳인데 결론적으로는 다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3초 캐년이라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각각의 캐년마다 느낌이 제법 다 다르고 새로웠어요. 시간여유가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여러 캐년을 모두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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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는 자이언캐년 공원밖에 있는 범블베리인에서 숙박했는데 캐년에서 차로 5분, 도보로도 공원까지 갈수 있는 거리였고 공원셔틀버스도 운행되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숙소주변 풍경도 너무 예뻐서 만족스러웠구요. 조식포함이었고 숙소 옆건물의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1메뉴, 1음료 제공하는데 야외테라스에서 먹었고 퀄리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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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_ 자이언캐년 The narrow, 라스베가스

1. 자이언캐년 공원 내 셔틀은 오후 6시가 마지막인데 전날 늦게 도착해서 가지못했던 The narrow를 다음날 갔습니다. 공원앞에서 지팡이와 신발을 빌려주는데 렌탈비가 만만치 않았고 아쿠아슈즈는 돌부리에 금방 찢어진대서 저는 한번 신고 버릴 낡은 운동화, 부모님은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흰색 실내화를 사갔고 지팡이 없이 갔는데 Narrow 초입에 다른 사람이 두고간 굵고 긴 나뭇가지가 있어 잘 활용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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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스베가스도 느즈막히 도착해서 짐풀고 저녁부터 먹었어요. 한식이 시급해서 MADANG이라는 곳을 갔는데 직원분도 친절했고 반찬도 가짓수가 많아 간만에 배부르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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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스베가스 야경보러 밤에 나왔는데도 엄청 더웠어요. 분수쇼랑 화산쇼만 보고왔는데도 가져온 생수 다마시고도 목말라서 스타벅스에서 커피시키고 물한잔 얻으려고 했는데 벤티사이즈 테이크아웃컵에 얼음과 물 한가득 넣어서 주더라구요. 생수 한병에 거의 3불정도 하는데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다른 지점에서도 물은 아낌없이 주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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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_ 골든너겟호텔 수영장, 노스프리미엄 아울렛, LA도착

1. 골든너겟 호텔이 메인스트립이 아닌 다운타운내에 있고 비추가 많았는데 The tank 수영장이 포기가 되지 않아 눈 딱감고 예약했는데 결론은 잘 놀다왔습니다. 수영장에 상어가 있는 수족관이 있고 수족관을 관통하는 워터슬라이드가 있어서 아이들만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또하나의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2. 노스프리미엄 아울렛은 제 기준에 살게 정말 없었어요. 환율때문에 명품은 아예 고사하고 폴로, 나이키만 봤는데도 판매가부터 한국보다 비쌌고 거기에 택스, 환율까지 더하니 메리트가 전혀없었고 물건도 살만한게 없었어요. 주차비 5달러가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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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_유니버셜 스튜디오

1. 일부러 평일인 목요일에 갔는데도 인파가 엄청났고 대기도 엄청났습니다. 놀이기구는 물론 식당까지도 주문하려면 30분이상 줄서서 기다렸어요. 더운데 대기가 많아 여기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2. 워터월드, 스튜디오 투어 정말 좋았어요. 미국의 자본력이 느껴지는 관람이었고 아이도 부모님도 제일 손에 꼽았습니다. 나머지 놀이기구들은 대부분 4D 스크린을 보면서 타는거였어요.

3. 공원내에 식당들 정말 비싸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너무 별로였어요. 가급적 도시락을 싸가거나 Lower lot에 있는 팬더익스프레스가 가성비 좋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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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_ 산타바바라, 솔뱅

1. 가족여행이 주목적이었지만 영어로 말할 기회나 노출도 좀 해주고 싶어서 원데이 캠프를 찾다가 서핑캠프를 신청했습니다. 9시-4시까지하는 수업이었고 아이들을 데려다주면 선생님들이 올케어 해주는 거였어요.

wet suit, 보드 모두 캠프에서 대여해주고 점심은 피자도 제공되었어요. 4:1 티칭이고 Beach game, sand castle, surfing이 커리큘럼인데 붙잡고 시키기 보다는 아이들을 자유롭게 놀게하고 아이들이 서핑을 시도하면 가르쳐주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수업이었던거 같아요. 끝날때쯤 픽업가니 처음 해본 서핑인데도 12살 큰애는 제법 흉내는 냈고 9살 둘째는 보드타고 둥둥 떠다니며 패들링을 즐기며 놀았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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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이 서핑 수업을 받는 동안 어른들은 30분 거리의 솔뱅에 다녀왔습니다.

덴마크 마을인데 거리가 예뻤고 아이들이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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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_ 샌디에고 라호야코브, Children's Discovery Museum

1. 라호야코브는 산타바바라 비치와 또 다른 느낌으로 청량하고 맑은 바다였어요. 피어39와 다르게 바다사자가 훨씬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지 않았는데 라호야비치에서 5분거리에 Cave store라는 곳이 있는데 대기하다가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 입장하지 못했는데 기념품 가게에서 지하 계단을 타고 내려가 동굴로 이어지는 색다른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료입장으로 알고 갔는데 지금은 입장료를 받더라구요. 그래도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2. 아이들 영어 노출 경험을 위해 미리 예약하고 Children's Discovery Museum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어린이 박물관에서 아이들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건데 9살 둘째는 흥미있어했고 12살 큰애는 시시하다고 하더라구요. 5~8살 아이들이 가면 재미있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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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_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 천문대

1.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생각보다 더 지저분하고 별볼일 없던 곳이었어요. 이병헌 안성기, 어벤져스 핸드프린팅만 찾아보고 후딱 나왔네요. 원래 주차는 하이랜드 쇼핑몰에 하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그냥 길거리 주차했는데 10분당 25센트였어요. 25센트 동전이 4개있어서 40분 주차가능했는데 둘러보고 오는데 시간 충분했습니다. 굳이 비싼돈내고 주차하지 마시고 길거리 주차공간있다면 길거리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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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리우드 사인은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를 주로 가는데 가까이 볼수 있는 장소가 있대서 찾아갔습니다.

할리우드 파크에서 차로 5분 정도 더 올라가면 나오는 곳인데 차가 있으시다면 한번 들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 할리우드 사인 가까이 보는 곳 주소: 6158 Mulholland Hwy, LA, CA 90068 (주차가 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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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피스 천문대 주차는 그릭시어터 주차장에 대고 Dash버스타고 천문대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버스 Term이 길고 사람들이 많아 한두대정도 놓치고 탔어요. 깜빡하고 동전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버스비를 받지 않더라구요. 그날만 그런건지 원래 안받는건지는 확실치 않으니 버스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동전 준비하세요. 오르막길이라 걸어가는건 힘들거 같은데 내려올때는 걸어왔는데 금방 내려왔어요. 걸을 만 합니다. 그리고 천문대 일몰시간은 추우니 긴팔 챙겨입으시고요.

15일차_코로나 검사, 데저트힐 아울렛,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1. 여기 카페 정보로 숙소에서 젤 가까운 TTS지점을 미리 예

약하고 갔는데 첨에는 무료라더니 갑자기 SSN 번호가 없다면서 인당 50불 검사비를 요구하더라구요. 화상문진하고 여권정보 다 넘기고 검사 대기하고 다했는데 갑자기 SSN번호가 없다면서 검사비 요구해서 다른 지점은 무료로 해준다고 설명해도 자기는 일한지 2주밖에 안되서 잘 모른다고 계속 우겨서 그냥 취소하고 다른 지점으로 다시 예약하고 갔습니다. 다시 간곳은 별다른 요구없이 화상문진하고 여권정보 주고나서 바로 검사해줬고 30분만에 이메일로 음성확인 결과 받았습니다. 지점마다 직원들이 잘몰라서 SSN번호가 없다고 유상검사를 요구하는데 TTS 사이트에 가면 보험이 없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를 위해 투자금을 받아 운영되는 거라고 명시되어있으니 유상요구하면 이점을 설명해서 무료검사 받으시고, 설명할 자신이 없다면 카페에서 무료검사후기 있는 지점으로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Glendora지점을 갔다가 취소 했고 Pennsylvania 지점에서는 바로 검사해줬으니 참고하세요.

2. 데저트힐 아울렛에서는 토리버치 플립플랍 제꺼랑 선물할거 사고 친정엄마 반지갑 사왔어요. 환율이 높아 가격 메리트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판매가보다는 약간 싼거 같아요. 주차비가 있길래 스트리트 파킹했습니다.

3. 숙박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근처에 에어비앤비에서 했는데 사막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내부, 외부 인테리어 모두 너무 예뻐서 기분 내기 좋았어요. 다만 사막이라 벌레들이 집으로 많이 들어와서 좀 불편했네요. 참 사막에 진짜 사막여우가 살아요. 도로에 휙지나가길래보니 사막여우였어요. 요세미티에서는 곰도봤는데 곰,여우를 동물원이아닌 야생에서 실제로보다니 너무신기했어요^^

16일차_유니버셜 스튜디오

1. 대망의 악몽같던 그날이네요. 유니버셜 1+1 티켓이라 첫날에 못탔던 기구들 타러 다시 갔는데 이날도 여전히 사람이 많아 2개만 더 타고 나왔어요. 밤 11시 비행기 탑승이라 7시에 나와서 8시쯤 렌터카를 반납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네비따라 반납장소를 가는데 렌터카 공항셔틀버스가 진입하는 것을 보고 버스뒤를 따라 반납장소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Do not enter라는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 아뿔싸하던 찰나에 쿵! 퍽!하는 소리에 놀라 후진하는데 앞을 보니 땅에 송곳같은 스파이크들이 길게 올라와있더라구요. 차위에는 차단기가 내려와 있고요.

알고보니 셔틀버스만 진입하는 곳이었고 렌터카 반납은 2분정도 더 올라가야 입구가 있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악몽같은 시간이 시작되었네요. 차를 후진해서 빼고보니 운전석쪽 타이어가 완전히 펑크나서 주저앉아 있어 2분거리조차 갈수 없는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렌터카 입구까지 뛰어가서 직원에게 상황설명하고 도움 요청하니 남자직원 두명이 스패어타이어로 교체해주겠다고 왔어요. 근데 미국애들은 어찌나 느긋하던지, 한명은 말로만 지시하고 나이든 할아버지가 타이어교체하는데 어설프고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아빠가 나서서 타이어 교체했는데 이미 9시반이 넘어가던 시간이었네요. 부랴부랴 오피스가서 차량 반납확인 받고 공항셔틀을 탔는데 공항안에서 차가 엄청 밀리고 탑승장소를 바로 못찾아서 체크인 카운터 가니 10시 반... 이미 카운터는 문을 닫은 상태.......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고 항공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애걸복걸했는데 결국 비행기는 타지 못했네요... 살면서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나 곱씹게 되고 이때쯤 조금만 서둘렀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후회하면서... 그 후회되는 시간때문에 우리는 2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더 내고 다음날 비행기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이 돈이면 명품가방을 살수 있는 돈인데.. 아이들 2달 학원비인데 하는 생각떄문에 어찌나 마음이 힘들던지.. 지금까지도 이때의 충격과 상실감이 남아있습니다.. 여행내내 비용 조절 하겠다고 아껴먹고 아껴쓰고 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으니 즐거웠던 여행의 마무리가 너무 허무하고 마음 아팠네요..

2. 결국 공항근처 호텔을 급하게 예약해서 갔어요. 다행히 조식도 제공되고 공항셔틀도 제공되는 곳이었어요. 근데 바퀴벌레가 많이 보였어요 ㅠㅠ

17일차_ UCLA, 베니스비치

1. 200만원이 넘는 돈으로 산 미국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Rapid Antigen으로 검사받은거라 비행기가 하루 밀리면서 재검사를 받아야해서 공항에서 가까운 Overdale 지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도 SSN번호가 없으면 유상이라고 해서 전날에 다른 지점에서 무료로 검사받았다고 설명하고 결과지 받은거 보여주니 별말없이 바로 무료검사해줬고 역시 30분만에 결과받았습니다. 이메일 결과받은거는 스크린 캡쳐해서 Q코드 등록했고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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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을 위해 UCLA 캠퍼스 투어갔어요. 학교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가 친구들에게 준다고 UCLA쓰여있는 연필샀고 개당 75센트였어요. 그리고 구내식당도 경험하고 싶어서 식권 구매해서 밥먹었습니다. 뷔페식이라 맘편하게 배부르게 실컷 먹고 왔네요. 여행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고 미국 학교 분위기 제대로 경험했어요. 성인은 18불이고 아이들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카드내역보니 어른3, 아이2이 딱 10만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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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니스비치 자전거 타기 너무 좋았어요. 1시간 대여해서 아이들 신나게 달리고 왔네요.

베니스 비치 공영주차는 9불~10불선이었는데 1시간 주차하는데 10불 내기 싫어서 근처 카페에서 5불짜리 커피사고 카페주차장 무료이용했습니다. Little Lunch coffee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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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렇게 잘놀고 6시쯤 주차장 돌아왔는데 카페는 문을 닫았고 주차장 게이트도 철문으로 닫혀있더라구요. 오늘 출국을 앞두고 또 악몽의 시간이 다시 찾아온거 같았습니다. 게이트 센서가 있는데 작동안되는거 같았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911전화해서 요청하고, 주차장에 붙은 견인광고 보고 전화하고 이웃주민한테도 탈출방법이 있는지 물었는데 사유지라 방법이 없다고만 했어요. 공항시간 또 늦을까봐 등에 땀은 흐르고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렌터카를 그냥 다음날까지 주차하고 렌터카업체한테 추가비용 지불해서 차놓고 택시타고 공항가려고 차를 움직였는데 갑자기 철문이 쫘악- 열리는 거에요. 모세의 기적을 보는줄 알았습니다. 눈물까지 터졌어요. 그렇게 힘들게 공항도착해서 무사히 귀국은 했습니다.

혹시 여기 카페 주차장 이용하신다면 주차 가능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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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반

1. 음식을 가리지 않는 타입인데 여행내내 음식이 가장 힘든 점이었네요.

햄버거, 피자, 타코 처음 먹을때는 맛있는데 식당이 대부분 요 메뉴들이라 질리기도 하고 5명 햄버거 먹는데 7만원이 넘게 비용이 드니 무서워서 식당이용도 못하겠더라구요. 여행이니 비싸도 맛있으면 사먹는데 비싸고 맛없고 퀄리티 떨어지고 정말 별로였어요. 한인마트가니 스팸도 미국인데 비싸고, 카레, 라면 이런것들 모두 한국의 3배 가격이었어요. 어쩔수 없이 구매는 했지만 가격보면 화가 났습니다;;

쌀, 햇반 넉넉히 준비하시고 고기그림없는 밀키트도 많이 준비해가세요. 통조림, 해산물쪽은 반입가능한걸로 알아요.

저희는 여행가서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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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역차원에서 캠핑용 코펠세트, 키친툴세트, 여행용전기포트 챙겨가서 잘 사용했습니다. 압력솥 가져가서 갓지은 밥 맛있게 먹었고요.

보온병 가져가서 틈틈이 맥심커피 타먹는데 꿀맛이었고요.

그리고 물만 묻히면 쓸수 있는 수세미도 가져가서 잘썼어요. 코스트코에서 산 SVINTO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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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일 싸고 맛있었어요. 마트에서 체리랑 애플망고 많이 사먹었네요. 사과랑 천도복숭아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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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혹 미국에서 마스크쓰면 튈까봐 걱정하시던데 전혀 시선받은적없고 아무도 신경안썼어요. 요즘 동양인혐오 이슈많던데 여행내내 미국인들 참 친절하고 착하다는 생각만했어요. 넘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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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외이용캐시백 된대서 토스뱅크체크카드 발급해서 썼어요. 결제즉시 3% 캐시백되는데 1% 카드수수료, 건당 0.5불수수료있어서 실질캐시백은 1%수준인거더군요. 그래서 소액결제는 토스카드가 손해고 50불 이상은 되야 신용카드보다 이익이었어요. 그리고 팁이나 디파짓결제는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가 취소, 가결제건 환불이 빠르고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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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는 팁있으면 글 업데이트할게요^^

즐거운 여행준비하시고 제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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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8-0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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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4 · 댓글 49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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