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체 후기를 기록해봤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생각난 것 몇가지 적어봅니다
● 다저스 웰컴핏
저도 미여디에서 후기 보고 다저스에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첫 답장은 관련부서로 연락하겠다고 오고
두번째 답장은 3회~4회 사이에 자리로 오겠다고 옵니다
진짜로 쇼핑백 하나 들고 옵니다
버블헤드, 선글라스, 증서 들어 있습니다
* 그리고 직관 예매하시다 보면 선물 주는 날이 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우승반지 모형 줬는데 이런 날은
붐벼서 더 일찍 가셔야 합니다
● 샌프란 페인티드 레이디스 과일컵
디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12불
● 샌프란 현대미술관 SFMOMA
들어갔는데 갑자기 한글이 막 써있어서 놀라서 봤습니다
BTS RM 이 좋아하는 작품 전시합니다
● 야구장 저지
비슷하게 생긴 저지들인데 연도나 패치 붙은 것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170불~230불
특이한게 선수 사용품 매장이 있습니다
경기에 직접 입었던 유니폼 파는데 300불부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 야구장 음식 추천
다저독만 전통 지킨다고 7불 받는 것 같고
다른 작은 것 15불 먹을만하다 싶으면 30불입니다
야구장마다 땅콩이 다 있어요
짭짜름하게 먹을만하고 양도 많아요
● 맥주는 드래프트 < 병 < 캔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미국 캔맥주는 맛이 별로여서 더 느껴졌습니다
● 신라면은 빨간 것
왠만한 슈퍼 심지어 파머씨에 가도 신라면 컵이 있는데
노란 색 컵도 있던데 요상한 맛이었어요
신문물 경험하고 싶으시면 드셔보세요^^
● 칠리스 치즈스틱
국내에도 팝업 인기있고 그런지
저희 아이들이 꼭 먹어보라고 그래서
찾아가서 TOGO 해봤습니다
치즈가 꽉 차있고 맛있는데 짜요^^
● 샌프란시스코 텐더로인
샌프란 여행 전에 공부하면서 유니온스퀘어 서쪽은
다 이상하니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홈리스&마약자들이 많지만
행인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그럴 확률이 있을 뿐)
그렌데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했는데
트윈픽스에서 내려와 카스트로거리 시빅센터 지나며
동쪽 방향으로 한시간 이상 걸어서 숙소로 오고 있었습니다
구글맵을 숙소로 찍고 오다가
도대체 텐더로인이 어디야 하고 찍어보고
아 여기구나 하면서 숙소랑 거리가 있네 하고 계속 걸었죠
무심결에 텐더로인 찍어놓은 구글맵 보고
계속 걸어간거에요
어느새 텐더로인의 한복판에 들어서니 아차 싶고
갑자기 자동으로 뛰게 되었는데
이어폰 한쪽이 떨어져서 인도 쓰레기 뭉텅이 사이로
들어가 버리길래 에라이 하면서 그냥 버리고 왔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데 그냥 걸어서 지나오면 되었을걸...
그냥 그런 사람이 더 많은 길인건데...
호텔과 상점이 많은 대로인데 영업하는 곳이 거의 없어요
이 사람들 때문에 망해서 그란건지
호텔과상점이 망해서 여기가 이렇게 된건지
순간 궁금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