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스 패밀리 미서부 로드트립4ㅡ모뉴먼트밸리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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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전체 중 제가 가장 감탄했고 감동적이었던 날입니다.

그랜드캐년에서 1박을 하고 오전에 그랜드캐년 뷰포인트를 들렀다가 모뉴먼트밸리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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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la에서 그랜드캐년 오는 길도 새로운 풍경에 신기했지만 그냥 와 넓구나 끝이 없다 이런 정도였는데

그랜드캐년ㅡ모뉴먼트밸리로 갔던 이 길이

너무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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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밸리도 멋있었는데 전 가는길에서 본 풍경이 더 감동이었던거 같아요

그랜드캐년이 지대가 높다보니 가면서 고개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내려다 보이는 풍경에 감탄을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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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 보는 풍경인데

정말 끝도없이 펼쳐진 넓은 땅과 맞닿은 지평선

위치가 바뀔때마다 보이는 다양한 땅의 색과 모습

사방에 나를 둘러싼게 넓고 넓은 붉은 땅과 하늘밖에 없을 때의 그 생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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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태양빛에 끝이 안보이는 듯한 도로를 달리며

도로 중간 중간 터져있는 타이어파편을 보면서

또 중간중간 인터넷이 안터지는 지역을 지나면서

이런데서 차가 고장나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됐지만

너무 멋진 풍경에 가는 길이 정말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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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영상으로는 그 느낌이 담기지 않아요!!

전 원래도 캠핑, 자연 이런것보다 호텔이나 백화점이 더 좋은 사람인데 이런 엄청난 풍경을 보면서 진짜 여행비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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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쪽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본 풍경이라

캐년의 한쪽 끝이 아닐까 싶어요

진짜 너무 너무 멋있는데 이런 곳은 시닉포인트라고 표지판있고

차 잠깐 세우고 감상가능하더라고요

다만 너무 뜨거워서 오래는 힘들었고요ㅎㅎ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모뉴먼트밸리 표지판이 보입니다

너무 황량한 길이라 뭐가 나올까 싶은 곳을 달리고 달리다 보면 보이더라고요

가까이 올 수록 여기가 같은 지구가 맞나 그런 생각도 들고

화성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이런 곳에 전기랑 물은 어떻게 끌어온건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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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는 네비가 길이 안막히면 시간이 좀 줄잖아요?

여기는 진짜 70-80마일로 네비에 보이는 그 시간만큼을 꽉 채워 달려야 하더라고요.

엄청 많이 온거 같은데 네비보면 시간이 거의 안 줄어있는 것 같은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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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무렵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더뷰 호텔 도착

더뷰호텔 2층룸이었어요.

룸에 전자렌지 있었고 가져간 걸로 저녁 먹었습니다

(LA한인마트에서 비싸도 먹을 것 좀 많이 사올걸 싶더라고요)

객실 테라스에서 카레먹으면서 보이는 비현실적인 뷰

아래 보이는 길이 시닉 드라이브 하는 길 같더라고요

시닉 드라이브는 못했지만 하면 좋았을거 같아요

해가 질무렵은 또 다른 세계

다음날 아침 해 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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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뷰 호텔은 진짜 뷰밖에 없는 곳이고 또 뷰가 다한 곳이었어요

그냥 앉아서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하는 곳

호텔도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았고요

밤에는 칠흙같은 어둠이 찾아오는 곳

호텔은 가격도 비싸고 조식도 그닥..

근데도 저 뷰 때문에 그냥 다 용서되는 곳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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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텔 예약하면서 중간에 일정이 바뀌어서 예약 날짜를 하루 변경해야했었는데 새로 예약하고 호텔에 메일 보내서 날짜다르게 다시 예약했으니 먼저꺼 취소해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답장오더라고요. 예약할 때 취소 불가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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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포인트!

모뉴먼트밸리에서 10분정도 가면 있어요

여기 오려고 출발전에 영화도 다시 보고 왔다죠ㅋㅋ

차가 다니는 도로라

차 지나가면 후다닥 사진찍고 그랬네요

더 뷰호텔에서 1박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앤텔로프 캐년이 있는 페이지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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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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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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