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월스트리트 가서 리버티 베이글에서 베이글 사먹고(안쪽에 먹을 곳과 화장실 있음) 돌진하는 황소와 겁없는 소녀상 보고 NYSE건물 구경하고 트리니티 교회보고 911 메모리얼 파크 돌아보고 오큘러스까지 돌아봅니다.
요기까지 둘러보고 서브웨이 타고 SOHO 가서 좀 구경하다가 또다시 서브웨이 타고 첼시마켓으로 이동합니다.
첼시마켓에서 늦은 점심먹고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가서 커피 한잔하고.
그 다음에 여길 꼭 가보시길.
근처 Pier 57 루프탑을 꼭 가세요. 스타벅스에서 나와 도보 6분 거리입니다.
Pier니까 스벅나와 허드슨강쪽으로만 가면 다 보입니다.
첼시마켓과 비슷한 컨셉인데 이곳도 맛집이 많아보여요. 여기서 식사해도 좋을듯.
건물 들어와서 안으로 쭉쭉 구경하며 들어오면 됩니다.
안쪽으로 들어와 요기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서 맨 윗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P(Park)층을 눌러요.
리틀 아일랜드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누구에게나 무료로 오픈된 공간입니다.
첼시마켓과 매우 가까우니 꼭 여기까지 가보시길.
그다음엔 직접 리틀 아일랜드로 들어가보시길.
생각보다 크고 안쪽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어 깜놀했습니다.
배리 딜러와 딜러-본 퍼스텐버그 가족재단이 사재 2억6천만 달러를 기부하여 조성된 인공섬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대저택이나 별장을 지은 게 아니고 시민들을 위해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었다니...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요기 안쪽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요기 앉아서 일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일몰 명당자리입니다.
리틀아일랜드 안쪽까지 걸어들어와 꼭 일몰까지 보면 넘 좋을 것 같아 이 코스 추천합니다.
근처 휘트니 뮤지엄도 있고 여기서 하이라인까지 걸어 베슬까지 보면 좋은데 일몰후에 걸으니 하이라인이 넘 어두워서 별로였어요. 하이라인은 낮에 걷는 게 좋을듯.
휘트니뮤지엄에서 일몰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휘트니뮤지엄 금요일 저녁은 무료입장이에요.
전 무료입장이 있는 금요일에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 티켓 신청해서 큐알코드 보여주고 입장하면 됩니다.
시간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입장시켜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뉴욕은 어딜가나 멋지고 멋쟁이들도 많고...
볼거리 가득한 곳이라 넘 즐겁더군요.
하지만 엄청 걸어야해서 힘들긴했어요.
쉬엄쉬엄 다녔는데도 넘 힘들더군요. 다들 에너지 분배 잘해서 다니시길.
숙소는 무조건 맨해튼에...
그나마 이게 큰 위안이 됐습니다. 이게 나름 진짜 중요합니다.
맨해튼내 지하철과 가까운 곳으로 꼭 숙소잡기를... 큰 효자 노릇한다는 거 알게되실 거에요.
다들 즐건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