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2년 7월 미서부 5인 가족 로드트립 여행후기_1부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엔텔로프)

핵심요약

샌프란시스코~그랜드캐년 렌터카 로드트립 1부, 5인 가족이 자전거로 금문교를 건너고 엔텔롭캐년 투어까지 다녀온 후기입니다.

  • 금문교는 자전거로 피셔맨스와프-소살리토 왕복, 페리로 복귀
  • 로어 엔텔롭캐년 투어는 Kens tour, 세금포함 인당 약 57달러
  • SFO 공항 Lyft 이용시 짐찾는 층 한 층 위에서 픽업 가능
  • 요세미티에서 그랜드캐년 이동은 약 11~13시간 소요
  • 렌터카 Full size에서 SUV로 업그레이드, 13일 130달러 추가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금문교를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어떻게 건너는 게 좋나요?

택시나 페리 대신 자전거로 피셔맨스와프-금문교-소살리토 코스를 완주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초등생 아이들과 60대 부모님도 페달자전거로 무리없이 다녀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자전거를 미리 예약했고, 소살리토에서 자전거를 실은 채 페리로 돌아오는 방식이었습니다.

2.엔텔롭캐년·홀스슈밴드 투어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구글에서 앤텔로프 캐년 투어를 검색해 업체를 고르며, Kens tour의 로어 투어를 세금포함 인당 약 57달러에 예약했습니다. 나바호 관할구역이라 국립공원 Annual pass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테러 방지를 위해 가방 반입이 금지되고 투명 가방만 허용되므로, 물을 담을 투명가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3.SFO 공항에서 시내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하나요?

샌프란시스코 시내는 대중교통이 편리해 렌터카 없이 Lyft를 이용했습니다. 짐을 찾는 출구에서 한 층 위(약 3층)로 올라가야 픽업이 가능합니다. 가족 3명이 각자 가입해 추천코드를 주고받으면 이용마다 7.5달러씩 할인되며, 총 6회 할인받았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엔텔롭캐년 로어 투어 요금 인당 약 57달러(Kens tour) · Lyft 친구추천 할인 7.5달러 · 렌터카 SUV 업그레이드 1일당 10달러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 없이 국립공원 위주로 다니려는 여행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노란색 Go car를 예약하고 출발까지 했다가 막상 운전이 너무 무서워 취소했고, 결제내역을 보니 1시간에 차 1대당 20만원이었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억이 소멸되기 전에 여행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이곳에 저희 후기를 공유하고 싶어 여행팁 위주로 서둘러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초등 아들 2명과 친정부모님까지 5명 가족과 함께 16박 18일로 SFO in LAX out 렌터카로 여행했어요.

1일차 7/11

2일차 7/12

3일차 7/13

4일차 7/14

5일차 7/15

6일차 7/16

7일차 7/17

샌프란시스코오후 3시 입국

피셔맨스와프

피어39

롬바드거리

금문교 자전거 소살리토

요세미티

요세미티->그랜드캐년 이동(12시간 소요)

그랜드캐년 트레일

모뉴먼트밸리

홀스슈밴드

엔텔롭캐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Yosemite view lodge

MASWIK LODGE

굴딩스롯지

Home2 Suites by Hilton Page Lake Powell

1일차_ 샌프란시스코 입국

1. 아시아나 직항 이용했고 기내식은 출발, 도착 2시간 전에 2번 나오더라구요.

2. 비행기는 지연없이 잘 도착했고 입국심사를 가장 많이 걱정했습니다. 심사대 앞에 줄을 섰는데 왼쪽방향은 수월하게 진행되는데 오른쪽 방향은 부모님과 젊은 남자분이 있는 3명 가족이었는데 한 20분 넘게 붙들고 내용은 안들리지만 무서운 얼굴로 집요하게 질문하고 무슨일인지 누구랑 전화통화도 요구하고 있어서 제발 저쪽 심사원만 걸리지 말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왼쪽 심사대로 가서 간단하게 질문하고 통과했습니다.

여행목적, 숙박장소, 여행기간, 운전여행인지 여부 정도 묻고 웃으며 즐겁게 끝났어요. 근데 우리가 끝날때까지도 옆에 계셨던 가족은 그때까지도 인터뷰하고 계시더라구요. 세컨더리 가시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짐찾고 있을때 오고계시더라구요.

입국심사는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필터링 하기위한 목적이라서 무조건 순수여행목적인 느낌이 팍팍 나는 경우에 인터뷰가 수월하고 미국에 지인이 있는 경우등은 질문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3. 샌프란에서는 렌터카보다 대중교통이 수월하다고 해서 렌트하지 않았고 Lyft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했어요.

Lyft이용시에는 짐찾고 나오는 출구에서 한층위(아마도 3층)로 올라가야 택시 픽업이 가능합니다. Lyft는 친구추천할인이 있어서 가족 3명이 가입해서 서로 추천코드 주고받아 1회이용시마다 7.5불 할인받았고 총 6번 할인받았어요.

2일차_ 피셔맨스와프, 피어39, 롬바드거리

1. 7월 중순인데도 날씨가 꽤 쌀쌀하고 바람도 불었습니다. 깜빡하고 애들 긴옷을 안챙겨갔는데 너무 추워서 유니온스퀘어 H&M에서 아이들 긴팔, 긴바지 사입혔습니다. 한국보다 비싼 느낌이었어요.

2. 케이블카 타려고 MUNI PASS 어플로 미리 티켓구매해서 편리했습니다. (여행후 카드정보 삭제뒤 어플도 삭제했어요)

3. 노란색 Go car 타고 롬바드거리 내려오고 싶어서 예약까지 다하고 출발했는데 겁없는 저도 막상 출발하니 운전이 너무 무서워서 취소해버렸네요.. 여행이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자고 생각해서 비싸도 타려고 했는데 나중에 결제내역보니 1시간이용이었는데 차 1대당 20만원이더라구요. 저희는 5명이라 3대했는데 그러면 60만원 쓸뻔했어요;; 다행히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환불요청하니 바로 취소처리해줬습니다.

4. 피어39에서 바다사자무리를 기대했는데 데크에 3마리 올라와있더라구요.ㅡㅡ 여름이라 적었나봐요.

3일차_ 금문교, 소살리토

1. 아이들도 있고 60대 부모님도 계셔서 금문교를 택시,페리,자전거 중에 어떻게 이동할까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탔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자전거 이동이 힘들다는 후기도 많았고 자전거 대여소 앞까지도 날이 흐리고 추워서 급하게 애들 장갑까지 사서 걱정하면서 일단 출발했는데 출발하고나니 날이 맑아지더라구요. 피셔맨스와프-금문교-소살리토 코스였는데 자전거 타는거 특급강추합니다. 전기자전거 아닌 페달자전거였고 부모님은 2인 자전거로 탔는데 정말로 힘 거의 안들었고 자전거타는 루트의 풍경이 정말 잊지못할 정도로 끝내줘요. 이곳이 캘리포니아라는 것이 실감나고 내리막길을 달릴때는 바람을 타고 풍경을 만끽했던 거 같아요.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2. 자전거 대여는 온라인에서 미리 신청했고 자전거로 피셔맨스와프-금문교-소살리토를 이동하고 반납할때는 소살리토에서 자전거가지고 페리타고 다시 돌아오는 방식이었습니다.

3. 소살리토에서 Venice cafe라는 곳에서 캘리포니아피자먹었는데 맛있었어요. Large가 20달러 정도 였던거 같아요.

4일차_ 요세미티 국립공원

1. 드디어 렌터카 픽업하러 공항에 왔어요. 비용 고려해서 Full size로 예약했는데 캐리어 5개에 여행가방 3개정도 있어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짐보더니 렌터카 직원이 사이즈 업그레이드 권유하더라구요. 바가지 쓸까봐 계속 거절했더니 1일당 30불에서 15불, 10불로 업그레이드 비용을 깎아주더라구요. 결국엔 1일당 10불로 13일에 130불 추가해서 SUV차량으로 변경했고 짐을 넣어보니 안바꿨으면 큰일났겠다 싶었어요. Subaru Outback 차량이었는데 운전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2. 국립공원에는 Junior ranger 프로그램이 있어요. Visitor center에 가서 이야기하면 책자주고 책에 있는 미션 풀어가면 파크레인저랑 같이 선서같은거 하고 기념뱃지를 받습니다.

3. 요세미티 공원 내 숙소는 예약실패했고 대신에 Yosemite View Lodge로 예약했는데 요세미티 터널뷰에서 차로 10분~15분정도 거리였어요. 숙소단지마다 수영장이 딸려있어서 아이들 놀기 좋았어요. 쿡탑딸린 작은 주방도 있어서 밥도 해먹을수 있습니다. 다음날 그랜드캐년으로 하루종일 차로 이동할 예정이라 1일차에서 한인마트에서 산 단무지랑 계란, 스팸, 한국에서 가져간 장아찌넣고 김밥 만들었어요.

4. 담날 그랜드캐년 이동이라 주유소에서 미리 가득 주유하려고 view lodge 1분거리 주유소에서 주유했는데 나중에 보니 여기가 젤 비싼 주유소였어요. 마을쪽으로 한 15분~20분정도 더 내려가면 주유소 많이 나오는데 갤런당 1불넘게 더 쌌어요. 주유는 가는길에 마을로 내려가서 하세요.

5일차_ 요세미티-그랜드캐년 이동

1. 장시간 운전 매우 걱정했는데 결론적으로 할만했습니다. 고속도로라서 신호대기 할일이 거의 없었고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가니 생각보다 피로하지 않았어요. 요세미티에서 6시쯤 출발했을때 네비상으로는 11시간 소요였는데 중간에 밥도 먹고 주유소 들리고 마트에서 음료수 사먹고 하니 저녁 8시쯤 도착한거 같네요.

6일차_ 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

1. Maswik lodge에서 숙박했는데 걸어서 10분거리에 브라이트엔젤 포인트가 있어서 거기서 일출봤어요. 저녁때 깜깜해서 못봤던 캐년을 새벽에 보니 벅차오르는 느낌이었네요. 일출은 5시20분정도 였던거 같아요.

2. 여기서도 Junior ranger 신청해서 뱃지 받았어요. 받고나니 사우스림 뱃지였는데 아마도 노스림에서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모뉴먼트밸리로 이동할때 그랜드캐년에서 데저트뷰 방향으로 나왔는데 풍경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장관이었습니다. 사막과 캐년의 조화가 정말 광활하고 위대했고 멋졌습니다. 잊지못할 광경이었어요.

7일차_ 모뉴먼트밸리, 홀스슈밴드, 엔텔롭캐년

1. 모뉴먼트밸리, 홀스슈밴드, 엔텔롭캐년은 국립공원이 아니고 나바호 관할구역이라 Annual pass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2. 엔텔롭캐년은 가이드투어가 필수이고 구글가서 엔텔롭캐년 투어로 검색하면 투어업체가 많이 나옵니다.

저는 어디가나 비슷한 느낌일거 같아 젤 저렴한 lower로 예약했어요. 예약업체는 Kens tour입니다. 세금까지 인당 57불정도 였던거 같아요. 엔텔롭캐년 안에는 테러 방지를 위해 가방반입이 되지 않아요. 대신 투명한 가방은 허용됩니다. 많이 더워서 물 많이 필요하니 투명가방 준비해서 물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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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정은 다음글에서 계속 이어쓸게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8-0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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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4 · 댓글 49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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