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랜선여행] 55일간의 캐나다&미국 여행기와 필름사진!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와 작년 9~11월에 55일정도 캐나다 미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넉넉한 여행은 아니였고 쇼핑을 거의 안했고 최대한 아낄 수 있는것에서 아끼려고했습니다 참고해서 봐주세요!
이벤트 참여할겸 미뤄둔 일정정리를 하고싶어 후기를 남깁니다ㅎㅎ

항공권 
에어캐나다 토론토in - 밴쿠버out 다구간으로 끊었습니다!

일정
토론토 2박 - 나이아가라 1박 - 토론토 1박 - 퀘벡 2박 - 뉴욕 6박 - 워싱턴DC 2박 - 올랜도 8박 - 마이애미 4박 - 
덴버 (친구집) 3박 - LA 3박 - 컨티키 서부 투어 (LA, 샌디에고, 피닉스,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10박 - 샌프란 4박 - 포틀랜드 3박 - 시애틀 2박 - 밴쿠버 3박

여행일정계획
사실 제가 가고싶어했던 여행을 같이가자고 한거고 제가 가고싶은곳을 가라고 했었기에 제가 대부분의 일정을 짰습니다 첫 캐나다에서 일정이 좀 꼬여서 이상하게 다시 돌아왔다가 비행기타고 버스타고 뭐 이런 요상한 일정이 있습니다,, 돈을 조금 낭비한 부분입니다ㅠㅠ 
그외에 숙소는 주로 남자친구가 알아보고 그외에는 제가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최종결제는 만나서 했습니다
긴 해외여행이 둘다 처음이라 일정 짜는데도 되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도시별 일정은 원래 세세한 일정은 안짜고 여행하는 타입에다가 힘들어서 구글맵에 갈만한 곳 별만 찍어놓고 당일에 주위에 있는 별표 보고 여행했습니다
뉴욕 패스와 뮤지컬도 뉴욕 도착한날 예약했습니다..ㅎㅎ

도시간 이동
경비절약을 위해서 될 수 있는 한 버스를 이용했고 기차는 처음이용해봤는데 넓고 사람도 적고 아주 좋더라구요 기차는 연착한번 있어서 1시간 늦게 탑승한 적 있습니다
메가버스는 역시나 너무 추워서 고생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건 도대체,, 사람들 다 춥다고 하는데 여전히 이해 불가입니다
경비절약을 위해 토론토-뉴욕 밤버스를 이용했고 이건 너무 힘들었네요.. 
먼 곳은 저가항공을 이용했고 특별한 연착은 스피릿 항공타고 올랜도갈때 거의 4시간 연착이였습니다 그외에 걱정했던 항공사는 큰연착 없이 이용했습니다
제일 저렴한 항공권 위주로 예약해서 아침일찍 6-7시 비행기도 탔는데 숙박비도 아낄 겸 그날은 공항에 전날가서 밤새 기다렸습니다 돌아가면서 짐지키고, 자고 했습니다 이것도 할만하긴했는데 다신 하고싶지 않네요..ㅎㅎ

컨티키 투어
해외여행사로 40명정도? 하는 투어입니다 영어로 투어를 진행하고 주로 참가자는 호주사람들입니다
일정이 정해여있고 모든 이동은 단체버스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2인이 같이쓰는 호텔이 보통이고 그랜드캐년 안에있는 숙소도 이용했습니다 
조식, 석식이 부분포함되어있고 이동외에 대부분의 시간은 자유시간입니다
가이드는 일반생각하는 가이드가아니고 가이드와 드라이버 모두 친구처럼 같이 노는듯한 투어입니다
영어실력이 둘다 미숙하지만 미국가기전에 같이 영어회화공부를 했고 24시간 영어를 접하며 좀 더 실력향상을 했으면 하는마음에 신청했지만 영어를 알아듣기가 힘들어 영어는 거의 포기했던 투어입니다..ㅎㅎ 
10박 11일에 인당 240만원 정도로 비쌌지만 여행 중반에 좀 더 몸 편하게 여행을 하고싶었던 마음도 있어서 투어를 포함시켰습니다 자유여행으로갔으면 못했을 좋은경험도 많이해서 후회는 없네요!

테마파크
저희 둘다 테마파크 디즈니, 유니버셜을 좋아해서 올랜도에 시간과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디즈니는 리조트를 이용해서 리조트 5박+ 4day 1park 티켓을 함께 구매해서 1714불이였습니다
저희는 디즈니월드 4개 파크를 하루에 한군데씩 갔습니다 저희한텐 개장할때들어가서 폐장할때 나와도 아쉽더라구요ㅠㅠ 정말 좋았어요 
리조트 비용이 좀 비싸지만.. 리조트 키와 패스트패스, 카드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팔찌제공과 셔틀버스가 수시로 다니고 이용객은 일찍 입장할 수 있는 extra hour 를 이용하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비싸지만 후회하지않는 선택입니다! 제일 저렴한 리조트를 이용했지만 룸도 좋았습니다ㅎㅎ
유니버셜은 차마 리조트를 이용할 수 없어 걸어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홀리데이인을 선택했습니다
운좋게 아주 넓은 룸을 사용해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셔틀버스가 적지만 시간표에 맞춰 이용할 수 있었고 늦잠을 잔 날은 걸어갔습니다
유니버셜 티켓은 파크 2곳을 모두 가고, 해리포터 기차를 타기 위해 2day 2park를 이용했습니다
올랜도 일정 중 중간에 하루 쉬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자는 일정을 강행했더니 예상은 했지만 힘들긴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돌아가면서 낮잠도 자고 그랬네요.. 그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LA를 몇년전 왔을 때 혼자 유니버셜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을 같이하고싶어서 LA에서도 유니버셜을 갔는데 놀이기구가 겹치는게 많고 할로윈즈음 운영시간이 6-7시에 마쳐서 적당히 즐기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숙소
에어비앤비, 호텔, 호스텔을 이용했습니다
해외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신중하고 꼼꼼하게 골랐습니다
호스텔은 위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걸 이용하기위해 불편한걸 조금 감수했습니다
호스텔이나 에어비앤비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도 많아 고생 하기도 했습니다
토론토 호스텔 한 곳은 정말 비매너인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다른 호스텔은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
저희는 한식을 너무 좋아해서 햄버거 감자튀김 이런 것만 계속먹는건 너무 힘들었습니다..
북미는 외식하면 팁도 들어가고 부담스럽고 해서 외식은 보통 하루에 한끼 레스토랑말고 맥도날드 파이브가이즈같은 서버 없이 셀프서비스인 곳을 많이 갔습니다
그 외에 아침은 조식있는 호스텔, 호텔도 있었고 보통 아점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ㅋㅋ
저녁은 숙소와서 한인마트에서 사온 라면, 햇반, 컵반 같은 음식을 많이 먹었고 조리가능한 에어비앤비는 한국에 비해 저렴한 소고기 구워먹어 보기도 했습니다


여행경비
가서 사용한 돈은 서로 너무 이돈저돈 이카드 저카드 썼더니 정산을 다 못했지만,,
준비는 대부분 제카드로 결제 해서 준비비용을 정리해봤습니다 2인금액 입니다
예약준비를 하던 중 달러카드를 만들어서 달러로 결제한부분은 달러금액에 추가하였습니다
파란색은 이동수단 노란색은 숙소입니다


준비비용 2인
한화 12,766,505원 달러 2404.2불
이때 달러가 1220원대 하던 때라 더 비싼 것도 있었겠죠 ㅠㅠ 

카드
큰돈을들고다니면서 현금사용하기엔 걱정이여서 카드를 만들어갔습니다 신한은행 외화계좌, 체인지업카드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환율이 너무 높을때라 중간중간 환전해서 카드에 넣어서 갔습니다 
하지만 그냥 썸카드 하나비바카드도 여분으로 들고가서 섞어사용했습니다
이게 합해서 총 얼마나 썼는지 모르겠어서 대략 정리해 보니 총 공금이 6-700만원 정도였습니다

쇼핑
여행짐싸는 요령이 없어서그런지 욕심이 많아 그런지 짐이 너무 많아 무거워서 여행초반 쇼핑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초반에 캐리어바퀴가 망가지는바람에.. 애초에 아끼는 여행에 짐도 늘리기 힘들어서 쇼핑은 여행 막바지에 캐리어를 하나 더 구매해서 남은 돈으로 쇼핑을 조금 했습니다

싸움?
연인끼리 가면 엄청 싸우는거 아니냐에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전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싸웠던 적이 없었고 여행스타일이 잘 맞았기에 괜찮겠지싶다가도 장기여행은 처음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우려했던 부분은 문제 없었습니다! 여행 후반으로 갈수록 좀 지치고 예민해진점은 있었지만 이대로 여행이 끝나가는게 아쉬워 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기려고 서로 노력했습니다

정리
총 1인당 900-1000만원정도로 경비사용했습니다 
저흰 테마파크와 중간 컨티키 투어 비용이 많이 들어서 다른데서 아낀다고 경비를 확 줄이진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좀 더 적은 비용으로 여행하실 수 있으실거에요ㅎㅎ

마무리는 사진으로 하겠습니다! 필름카메라로 찍고 스캔한 사진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퀘벡 도깨비 언덕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지개가 뜬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타임스퀘어를 필름으로 찍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디즈니 월드의 토이스토리존 입니다








마이애미 비치입니다 해가 너무 뜨거웠지만 해가 비추는 바다는 아름답네요





그랜드캐년 셔틀버스를 타고 구경하던 때 버스정류장입니다 




여기는 많은분들이 익숙하실 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포틀랜드의 한 가정집입니다


밴쿠버에서 스탠리파크를 갈때 호텔에서 빌렸던 자전거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4-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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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1 · 댓글 24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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