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7 - (1)편
2016년6월23일
리틀이태리에서 멋진 브런치
휴..
객실에 에어콘이 없어서 넘 덥네요.........
창밖이 밝아진지 오래된거 같은데...
오전 9시 정도 됐나요....
이제 슬슬 일어나야 겠네요..
우흐...
삭신이야....
넘 더워서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어제 사온 닥터페퍼를 꺼내서 마셔봅니다.
아~~~~~~~~ 시원하다ㅎㅎㅎㅎ
오늘도 머..... 일정은 느긋해요
리틀 이태리 가서 브런치 먹고..
샌디에고 좀 둘러볼겸 슬렁슬렁 월마트에 가서 필요한 것 좀 사야겠어요
아참..
어제 봤던 항공모함 미드웨이호도 관람해야 되는데ㅋㅋ
오늘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 안 되면 내일 보러가죠.. 머...
슬렁슬렁..
쫓기지 않는 시간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숙소를 나서봅니다.
리틀이태리에 가면 근사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데가 있을거에요.
이를테면 바로 이런 곳..
들어가볼까요
들어가니까 언니가 다가와요
하우매니피플?
원퍼슨
하우어바웃히어
굿땡큐ㅋㅋ
자리에 앉아봅니다.
일단 카푸치노 한잔 주문하고..
브런치 메뉴로는..
머가 좋을까요
맨 밑에 있는 아메리카노로 하져..
아메리카노 커피가 아니고 아메리카노 브런치에요ㅎㅎ
잠깐 속았음ㅋㅋ
먼저 카푸치노가 나왔어요
레스토랑 실내가 아니고 거리쪽에 놓여진 테이블인데요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보면서 카푸치노 마시는 기분ㅎㅎ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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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브런치 도착~~ 유후
빵에다가 에그 스크램블이랑 베이컨을 함께 먹으니 넘 맛있어요ㅠㅠ
베이컨이랑 소세지, 햄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소세지랑 베이컨 중에서 고민하다가 브런치로는 베이컨이 좋을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넘 맛있네요ㅎㅎ
이렇게 느긋하게 브런치를 먹고..
자리에 좀 앉아서 멍 때리고 거리를 바라보다가..
지나가는 언니들 쳐다보다가..
쳐다보다 걸리고ㅋㅋㅋㅋㅋ
다시 다른데 보다가..
또 마냥 거리를 바라보다가..
남은 음료수 마시다가..
이제 슬슬..
월마트로 가요..
구글맵한테 월마트가는 길을 물어보니까..
오늘도 트롤리를 타라고 하네요
요 트롤리 꽤 자주 타게 돼요ㅎㅎ
그린라인을 기다려봅니다.
한 20분 기다리니까 트롤리가 와요
서울 대중교통 생각하면 넘 오래 기다린 셈이지만
LA와 비교하면 진짜~~~ 금방 온거네요ㅎㅎ
그러고보면 서울은 정말.. 대중교통이 너무 잘 돼 있어요ㅠㅠ
버스를 타던 지하철을 타던 기다리는 시간이 보통 5분 정도니까요..
트롤리를 타고 가다가 어느 한적한 역에 내립니다.
여기서 월마트까지 걸어갈거에요ㅋㅋ
시내쪽에서 벗어나니까 아주 한적하고 조용하네요..
약간 교외지역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게 계속 걸어서..
걸어서..
월마트 도착..
월마트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돼 있을거기 때문에 사진은 안 찍었어요
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ㅎㅎ
월마트까지 멀리 오긴 했지만 뭘 많이 산건 아니고요..
여행용 물티슈랑.. 휴지랑..
물.. 육포.. 과자 좀 샀어요
미국 과자랑 육포 넘 맛있을거 같아요ㅋㅋ
자.. 살거 다 샀으면 이제 슬슬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야죠
샌디에고에 코로나도(coronado)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 해변도 있고 예쁜 카페들도 많은가봐요ㅋ
거기서 오늘 저녁까지 있을거에요
얼른 가보죠~~~~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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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서 유유자적한 첫눈의 미국여행기 유후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