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64편]미국여행 :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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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편]그랜드 캐년 노스림 위드포스 포인트 : http://blog.naver.com/skybay123/22099105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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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5)편

2016년6월18일

그랜드 캐년 노스림의 일몰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에 좀 더 기다려 봅니다.

일몰이 시작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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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사진찍는 사람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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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돌려 서쪽을 바라보니 언덕 위에 해가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어요..

이제 곧 어두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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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텐트로 돌아옵니다.

배 고픈데 얼른 밥 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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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서 최후까지 남겨둔 즉석밥ㅎㅎ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몇 안 되는 식량이에요!!

이걸 림 아래에서 하이킹 하는내내 백팩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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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에 물을 부어놓고 밥이 될 동안에 또 라면을 끓입니다ㅎㅎ

같이 먹으려고요

근데 해가지니 바람이 부네요!!

코펠이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안 그래도 중심이 불안정한 코펠이라ㅎㅎ

다 끓여서 텐트 안으로 가지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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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가지고 들어오니 아늑하고 좋네요..

어제 샤워를 못해서 텐트 바닥에 앉으니 다리 접힌 부분이 좀 끈적이긴 하지만 으응

그래도 오랜만에 밥을 먹으니 맛있네요ㅎㅎ

역시 즉석밥이 최고야ㅋㅋㅋㅋㅋ

바깥에는 무슨 바람이 이리 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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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나서 밖에 나가 치약없이 물로 양치를 하고 와서 누워봅니다.

이제 물도 거의 안 남았어요.

여기 올 때 무게를 줄인다고 물을 최소한으로 가져왔거든요

내일 일어나서 한모금 정도 마시고.. 돌아가는 중간에 조금씩 나눠서 마시면 끝~~~

내일 노스 림 캠프그라운드로 돌아가면 마음껏 마시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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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와 침낭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게 없었으면 추워서 얼어죽을뻔 했어요

낮에는 꽤 뜨거웠는데 밤이 되니까 기온이 엄청나게 내려가네요..

일교차가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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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죠..

조용히 눈을 감아봅니다.

휘이.. 휘이.. 바람 부는 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여행의 12일차가 지나가는 소리..

곧 내일이 오겠죠..

내일 노스림 캠프그라운드로 돌아가면요...

장작불에 맛있는 스테이크 구워먹을거에요

거기 매점에 스테이크용 고기 파는거 보고 왔단 말이에요....

부위가 뭐였더라..

sirloin인가..

우리말로 뭐에요?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 맛있을거에요

장작불에 구울거니까...

그리고...

아주 배가 고플테니까..........

쉿, 그대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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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첫눈의 미국 여행기~~~~~~~~

희망찬 13일차에서 다시 만나요!!

여러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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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0-01-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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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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