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58편]미국여행 : 수파이 터널을 지나 그랜드 캐년 노스 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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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편] 그랜드 캐년 노스카이밥 트레일 죽음의 오르막길 : http://blog.naver.com/skybay123/220960898660

[제57편]미국여행 : 그랜드캐년 노스 카이밥 트레일 죽음의 오르막길 [제56편]그랜드 캐년 노스 카이밥 트레일 로어링 스프링스 : http://blog.naver.com/skybay123/22095589851... <="첫눈<"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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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 (5)편

2016년6월17일

수파이 터널을 지나 그랜드 캐년 노스 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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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붉은색 바위를 뚫어놓은 듯한 터널이 나왔어요!!

이게 바로 수파이 터널인가봅니다ㅎㅎ

으아... 이제 좀 오래 쉴 수 있는건가요ㅠㅠ

여기서 점심도 먹을거에요

얼른 가보죠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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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가보니 이렇게 노새들이 대기하는 장소가 나오고요

옆에 그늘 밑에 앉아서 쉴만한 곳도 있네요!!

얼른 가서 돌덩어리같은 백팩을 벗어버립니다.

휴우... 이제 살거 같네요...

아... 수파이 터널이 나올거 같으면서도 안 나와서 진짜 힘들었는데ㅠㅠ

이제서야 나왔네요ㅠㅠ

지도에 의하면 여기까지 오면 꽤 많이 올라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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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새타면 정말 잼있고 편할거 같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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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식수대가 있네요..

남은 물을 모두 마셔버리고 물을 새로 받아서

백팩이 있는 자리로 돌아와 앉아봅니다.

다른 몇몇 하이커들이 앉아서 얘기를 주고 받고 있네요

물론 무슨 얘긴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여기서 점심을 먹을건데요..

가볍게 에너지바를 먹을거에요..

다른거 차릴 시간도 기운도 없네요........

여기서 점심을 먹으면 오늘 저녁은 드디어 노스림에 도착해서~~~~

매점에 가서 음식다운 음식을 사서 먹을거에요!! 유후~~~

생각만 해도 좋네요.. 아....

샤워에..

매점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도 있고..

생각만해도 좋아요ㅋㅋㅋㅋ

에너지바를 꺼내서 질겅질겅 먹어봅니다.

별맛은 없어요.

그냥 좀 달고..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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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지친 몸을 마냥 쉬다보니 시간이 꽤 흘렀네요

어느새 아까 앉아있던 하이커들도 다 떠나고 없어요

이제 슬슬 다시 출발해봐야죠....

온몸이 다 쑤시지만ㅋㅋㅋ

특히 골반과 어깨가 많이 쑤시지만ㅠㅠ

다시 백팩을 메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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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올라가다가 고개를 들어 저 꼭대기를 바라봅니다.

저기까지 올라가면 끝일까요?

아까부터 느끼는 거지만 이상하게 아무리 올라가도 저 꼭대기가 가까워지지 않는거 같아요

마치 제가 걸어가면 그만큼 계속 멀어지는 느낌이랄까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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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층에 관한 안내가 있어요.

이젠 자세히 볼 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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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는 꽤 많이 올라와서 기온이 좀 내려갔어요.

저 림 아래 바닥과는 좀 다른 온도감이네요..

근데 여기는 왜 바닥이 또 모래바닥이야ㅠㅠㅠ

발이 푹푹 빠져서 걷기가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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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서서히 대협곡에서 벗어나고 있다는게 느껴지나요...

사우스림과는 달리 수풀이 우거진 이곳 노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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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걷다보니 또 체력이 바닥나서..

또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아으......... 이 모래바닥.. 체력소모가 진짜 장난이 아니에요 헉헉...

지금 제가 가는 이 트레일이 브라이트 엔젤 캠프그라운드에서 시작된 노스 카이밥 트레일이거든요..

그리고 목적지는 노스림에 있는 노스 카이밥 트레일헤드인데요..

도대체 트레일 헤드는 언제 나오는걸까요..

아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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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앗....

갑자기 길이 평탄해져요!!

드디어 저 위에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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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나요???

드디어 저 위에~~~~~~~~~~

헉헉....

힘들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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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돌계단이 나오고!!!

바로 여기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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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카이밥 트레일 헤드(North Kaibab Trailhead)!!!!!!

아~~~~~~~~~~~~~~~~~~~~~~~~!!!!!!!!!!!!!!!!!!!!!!!!!!!!

드디어..

드디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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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노스 림(The Grand Canyon North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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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이른 아침 코튼우드 캠프그라운드를 출발해서..

시간은 꼬박 10시간..

거리로는 13km..

높이로는 1300m..

와.....

정말 감격입니다..........

드디어 해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끝이 안 보이는 오르막길이었는데........

끝나긴 끝나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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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앉을 곳을 찾아봅니다.. 으아.......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차들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원시자연 속에 있다가 갑자기 문명세계로 나오니까 적응이 안 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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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림에 도착하긴 했지만 사실 그랜드 캐년 하이킹은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 4박5일이 지난건데.. 전체 그랜드 캐년 하이킹 일정은 7박8일이니까요..

오늘 노스림 캠프그라운드에서 하루 자고,

내일은 다시 노스 림 근처에 있는 위드포스 트레일(widforss trail)을 걸을거에요.

지도상으로는 노스 림 꼭대기에서 그랜드캐년을 내려다보기에 좋은 장소인데..

막상 가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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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옆에 미국 사람 몇 명이 서 있는데요

그 사람들도 방금 하이킹을 끝낸거 같아요..

근데 잠깐.. 뭐라고 하는거죠?

헉...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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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스 림에 도착한 첫눈의 미국여행기~~~~~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그러면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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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1-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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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 댓글 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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