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중딩 딸이 고른 코스 만족도 순위(긴 글 주위)

1위 유니버셜 : 익스로갔더니 타고 또 따고 엄마 것도 뺐어서 자기가 탐. 1월5일 일요일 사람 무지 많았어요 8시반도 안 돼서 문 앞에 서 있다가 다들 해리포터로 뜀 (인터넷으로 미리 끊고 출력물 가져오면티켓박스 안 거치고 바로 입장 돼요). 숍에서 해리포터망토 두르고 사진도 찍었네요
2위 뉴포트 고래투어 : 배 옆을 고래 떼가 헤엄쳐 달려가요 덤으로 배타고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 일광욕하는 물개도 봤구요 수족관에 갇혀 있는 고래들을 보고 온 후라 더 느낌이 새로웠어요 고래에게 자유를
3위 라스베가스 : 뉴욕뉴욕 엠앤엠 코카콜라부스 관람차 등등 현란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한가득이에요
4위 : 샌드에고 씨월드 : 범고래죠 씨월드는. 아이러니하게도 범고래 때문에보고나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씨월드 불매했어야되는 게 아니가 싶고 뉴포트 나중에 가게 되니 갇혀있는 고래들이 더 안 됐고요 ㅜㅜ
5위 그랜드캐년 : 저희는 3대가 가는 여행이라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웨스트림으로 갔어요 입장료가 비싼게 흠이에요 (인터넷으로 웨스트림홈피서 미리예약하면 가격이 내려가요)가는 길에 죠슈아트리 가득한 곳에서 사진도 찍고 또 저희는 안 멈추고 갔지만 후버댐도 지나가요 사우스 만큼은 아니겠지만 좋았어요 식사는 웨스트림 내 세번째 관람지 서부민속촌 스타일인 곳에서 먹었는데 19달러 생수포함 립이 맛있었어요
6위 샌디에고 사파리팍 : 정말 트램 줄이 길었어요 안내원이 1시간 반 걸린댔는데 정말 그랬음 20불 내면 빨리 탈 수 있어요
7위 요세미티 : 부모님은 요세미티는 멀어서 안 가셔서 아이들 데리고 당일치기로 갔네요. 풍광이 정말 멋지지만 가는 길이 고되고 요세미티 다가서는 구불구불 애는 멀미하고 다행히 멀미약 먹고 그쳤지만 푸세식 화장실에 점심먹으로 간 곳은 3시부터 밥 된다고 해서 가져간 컵라면이랑 주전부리로 때웠네요 어른들은 좋고 애들은 별로인 곳이었어요
기타1 그외 순위에는 없지만 샌디에고 ussmidway 박물관도 괜찮았어요 월남참전하신 아버지께서 좋아하심, 남자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기타2 라구나비치도 좋았어요 해변에서 한참을 놀았네요 해벽을 타라 위쪽에 조성된 공원도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참 좋았어요 조경인 신*호텔 같음 주차자리가 없어 고생했네요 주말에 가신다면 서둘러 일찍 가시기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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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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