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동부 자유여행, 보스턴⑦ 하버드대학교

MIT 공과대학에서 하버드대학교까지는 우버로 이동했다.

MIT LOBBY 7 앞에서 1번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Massachusetts Ave @Bow St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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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총독부가 승인, 첫 번째 재산 기증자인 존 하버드의 이름을 따서 하버드대학이라고 불린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은 명예 학위를 받았고 루스벨트, 케네디. 오바마 등 모두 7명의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명문 대학 하버드!!

거대한 정문이나 담이 없어 바로 하버드 야드로 가도 되는데 우리는 비지터센터에 먼저 들르게 되었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 길 따라가다가 동양 학생 같은 사람이 지나가기에 인포메이션 센터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를 따라 오랜다.

한국 학생은 아니었고 대만 학생인데 띄엄띄엄 한국말을 한다.

한국 와 봤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그런데 대답이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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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나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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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라고!! 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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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나게 웃자 이 학생이 좋은 말인 줄 아나 보다. 다시 '존나'가고 싶단다.

교장쌤 출신인 친구가 존나는 나쁜 말이라고 말해주기는 했는데 흐뭇한 표정으로 보아 친구 고국의 부모님들을 웃겨드린 줄 알고 자랑스러워 하는 거는 아닌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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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이 얼마나 존나, 존나 하는지 짐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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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이 학생은 우리를 스미스 캠퍼스 센터로 직접 데려다주고는 가던 길을 갔다.

스미스 캠퍼스 센터, 안에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있고 지도도 주었던 것 같다.

데스크 직원이 지도에 몇 군데 마킹을 해 준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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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하버드 스퀘어에도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Tours | Harvard University Harvard University is devoted to excellence in teaching, learning, and research, and to developing leaders in many disciplines who make a difference globally. Harvard University is made up of 11 principal academic units. <="www.harvard.edu<"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하버드 학생이 가이드 해 주는 투어는 위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되는데 1월을 보면 있는 날이 없고 (1시간 소요)

건물 위주로 보면 되니까 셀프가이드 투어를 하면 되겠다.

대학 안은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었고 다시 하버드 스퀘어로 나와서 식사해도 되고 Coop에서 기념품을 사도 되겠다.

하버드 스퀘어가 지하철 레드라인 Harvard Sq역에 있고 그 앞에 두 개의 기념품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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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버드 동상

하버드대학을 있게 한 인물 존 하버드 동상.

발등을 문지르면 자신이나 자녀가 하버드에 입학한다는 속설 때문에 발등이 반질반질하다.

메모리얼 교회 Memorial Church

1932년 완공된 메모리얼 교회는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존 하버드의 아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교회 내벽에 1.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 베트남전 전사자를 추모하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 한다.

와이드너 도서관 Widener Library

메모리얼 교회와 마주 보고 있다.

하버드 도서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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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들이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벗어던지는 영화 속의 계단이 바로 와이드너 도서관 계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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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은 해리 엘킨스 와이드너 메모리얼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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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생이자 엄청난 도서 수집광이었던 해리 엘킨스는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로 생을 마감하는데 유럽으로 책을 구입하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사후 어머니가 아들을 기리기 위해 하버드에 아들이 수집한 책을 기증했고 도서관까지 지었다.

300만 권이 넘는 장서를 보관하고 있는 도서관이라고 한다.

하버드 야드에서 길을 건너 가 본다.

사이언스 센터

The Science Center

조셉 루이스 설트가 설계했다.

계단식 건물이 인상적이다.

건물 앞 작은 분수대는 일본인 마쿠하리 메세가 만든 것으로 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는데 가까이 가지 않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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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홀

하버드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없었다.

콘서트 홀로도 사용된다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1층은 식당으로 운영 중이었고 찾아보니 신입생 전용식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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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문을 열었더니 나가라고 난리를 쳐서 바로 나왔는데 무슨 식당 내부가 그리 화려한지!!

하버드 신입생들은 좋기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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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홀/Sanders Theatre

안쪽으로 뮤지엄 앞까지 갔다가 기념품을 사볼까 하고 하버드 스퀘어 쪽으로 다시 나왔다.

존 하버드 동상 발을 또다시 열심히 만지고 Coop으로 가서 기념품 구경만 하고 그냥 왔는데 머그컵이라도 하나 사 올걸, 아쉽다.

하버드 대학교 주변 음식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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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부자유여행 #미국동부2주

#보스턴여행 #하버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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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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