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나의 소소한 미국 여행] 대자연 요새미티, 샌프란 2일차

 안녕하세요. 

 

2주 전 9박 10일로 미 서부 여행을 마치고 온 올해 서른이 된 남자입니다.

 

1일차 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naver.me/xB6i9ZcA

 

2일차 샌프란

요새미티 국립공원 가이드 투어

치즈케이크 팩토리(스테이크)

 

먼저, zz투어 밴프 가이드님의 요새미티 국립공원 1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총 8명 정도가 벤을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유니온스퀘어 근처 숙소에서 5시 12분 가이드님이 픽업해주셨습니다. 요새미티 가는동안 먹으라고 과자뭉치와 물을 챙겨주셔서 두고두고 당 떨어질때마다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안개가 엄청나게 껴 앞도 잘 안보이는 도로를 가고가고 가다가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있는 휴게소에 들러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같이간 친구와 역할을 분담해 맥모닝 버거와 스타벅스 커피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안개 자욱한 분위기때문인지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이때먹었던 스타벅스 라떼가 미국에서 먹은 커피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4시간쯤의 시간을 열심히 달려 도착한 요새미티 국립공원. 제가 대자연을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처음 본 이 세상이 아닌 것 같은 경치, (가이드님 말을 빌려) 폐를 꺼내 빡빡 씻고싶은 너무 맑은 공기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가시더라도 가이드님께서 dslr 사진기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혼자오신 분들이 분명히 또 있을 것이므로 같이 사진 나눔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진리입니다. 밴프 가이드님께서 그 진리를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점심식사로 라면, 밥, 유기농 김, 김치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새미티에서 가벼운 트래킹도하고, 인생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 말씀대로, 관광 목적이라면 굳이 1박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갈 수 있는 도로가 정해져있고, 하루동안 그 도로를 따라 충분히 다 볼 수 있으니까요.

 

요새미티를 눈에 잘 담고 다시 샌프란으로 향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가는길에 사람들이 다 자고 일어날때쯤 샌프란 맛집에 대해서 쫙 설명해주십니다. 폰 메모로 잘 입력해놓으셨다가 끌리는 곳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추천해주신 곳 중 가본 곳들은 전부 좋았습니다.

 

샌프란으로 통하는 베이브릿지에서 가이드님이 갑자기 방향을 트셨습니다. 히든 스팟에서 야경을 보여주신다고 하시면서..

 

사진에 절대 다 담지는 못하지만, 밤의 베이 브릿지와 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을 정말 정면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유니온스퀘어에서 가이드투어를 마무리하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치즈케이크 팩토리로 향했습니다. (이름과 달리 스테이크 등을 파는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단,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아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그래도 테라스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꿀맛! 아니 미국맛!

 

 

2일차 총평

요새미티를 느껴보니 대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샌프란 일정이 짧더라도 꼭 하루는 요새미티에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는길이 안개 및 절벽을 포함해 매우 위험하므로 꼭 전문 가이드 투어로 가시길 바랍니다.

 

샌프란 3일차 및 4.5일차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naver.me/G6Zeeu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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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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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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