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연말(12월 22-30일) 홀로 LA / 샌프란시스코 다녀온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나혼자미국(LA)편을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해요ㅠㅠ)
이번에도 제가 가봤던 곳들 중 좋았던 곳들 위주로 소개해볼게요!
저는 나홀로 여행자라 액티비티나 멀리 있는 관광 명소보다는
소소한 탐방을 즐겼습니다:D
나혼자미국(SF) 1편 : MUST GO
1. Ferry Bui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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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추천 스팟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야 하는 페리 빌딩입니다:)
페리를 안타시더라도 페리 빌딩은 꼭 가보세요!
페리 빌딩 안에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페리 빌딩 내 유명한 빵집인 acme bread에서는
뱅오쇼콜라랑 마들렌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빵순이피셜 인증)
이 외에도 소살리토가 본점인 하트 세라믹 매장 등
구경할 곳 많습니다.
(깨질까봐 못사온 커피잔이 아른아른ㅠㅠ)
특히 주말에 가면 페리빌딩 바깥쪽에 파머스 마켓이 열려요!
주변 농장들에서 직접 와서 과일이랑 야채 등을 파는데
시식 인심이 아주 후합니다.
(과일 사먹기 부담스러운 1인 여행자분들 여러 곳에서 시식 과일 많이 드세요!)
사진 속 저 서양배가 모양은 저래도 정말 달고 맛있어요.
저는 이후 일정을 계속 걸어다녀야 해서 과일을 못산게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간단한 식사거리들도 팔아서 밖에서도 많이 먹더라구요.
수제버거로 유명한 고트버거도 있어요!
원래 샌프란이 이때가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안좋은 때라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샌프란에 있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바깥에서 계속 노래 들으며 경치 감상만 해도 힐링ㅠㅠ
한 줄 참견: 사람이 많아도 주말에 가서 파머스 마켓 구경!
2. San Francisco City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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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추천 스팟은 샌프란시스코 시청입니다.
현지에서는 Civic Center라고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아마 세계에서 제일 예쁜 시청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시청 근처에 노숙자 분들이 많다고 해서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결론은 가길 잘했다였습니다.
저는 오전에 갔는데 특별히 노숙자 분들이 많거나 하진 않았어요.
오전이나 낮에 가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주말은 시청 내부에 들어갈 수 없고
평일에 가면 짐 검사만 한 다음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은 예비 부부가 결혼 사진을 찍으러 올 만큼 시청 내부가
정말 예뻐서 내부를 꼭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실제 제가 방문한 날은 결혼식을 하고 있었어요:)
(두분 지금 행복하시죠?)
연말에 방문했더니 크리스마스 트리도 너무 예쁘게 해놓았더라구요ㅠㅠ
커플이신 분들은 바로 이곳이
삼각대를 꺼내야 할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로우면 지는거)
한 줄 참견: 평일에 가셔서 내부도 꼭 들어가보세요!
3. Pier 39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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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추천 스팟은 피어 39 일대입니다.
제가 찍고도 감탄한 첫 번째 사진은
피어 39 근처 오리지널 기라델리 하우스 뒤쪽으로 나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기라델리 하우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콜릿바만 사서 금방 나왔어요.
4시쯤 갔더니 살짝 해가 지면서 핑크 스카이가 됐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ㅠㅠ
(이것은 마치 윈도우 pc 배경화면)
그리고 15분 정도 걸어서 샌프란에 하나밖에 없는
피타고니아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피타고니아 매장은 정말 크고 힙해요!
(옷 고르느라 정작 내부 사진은 안찍은 1인;;)
제가 레트로 X 여성용 마지막 남은 하나를 GET 했습니다!
세일을 따로 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구매대행 하는 것보다는 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20분 정도 피어 39로 걸어가서
홀로 크랩 데이를 즐겼습니다.
피어 39는 저녁에 사람이 정말 많아요!
미리 예약한 Fog Harbour Fish House에서
클램 차우더와 게살을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분위기였어요.
피어 39에도 기념품 등 이것저것 구경할 상점들도 꽤 있어요.
한 줄 참견: 클램 차우더에서 피어39 한 그릇 (꼭 미리 예약!)
4. Cityscape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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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 스팟은 Cityscape Bar 입니다.
힐튼 호텔의 루프탑바인데 창문이 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야경이 정말 장관이고 절경이에요!
숙소가 Union Square 근처이신 분들은
방문하시면 후회 안하실듯!
샌프란의 야경은 화려한 뉴욕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이곳의 좋은 점은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들어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
제가 방문했을 때도 사진만 찍고 가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정작 주문을 하려면
서버 분들을 열심히 불러야 한다는 것!
저는 Strawberry Daiquiri라는 디저트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래 보여도 안에 나름 술이 들어있습니다)
바가 은근 넓은데 반대쪽 야경도 꼭 구경하고 가세요!
느낌이 또 달라요:)
한 줄 참견: 부담 없이 사진만 찍고 가셔도 됩니다!
이번 편의 사진도 역시 제가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D
(사진 누르시면 커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커피/디저트 등
샌프란도 2편으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2편(먹거리)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67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