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걷는 거 좋아하는 1인의 여행후기

1. 숙소 : 하이 프란시스코 호스텔 다운타운 (3박) ** 가성비 추천! 
- 4인실 여자 도미토리, 화장실 없음. 공용 화장실, 샤워실 사용 
- 위치 : 유니온 스퀘어 바로 근처, 파웰역에서 도보 5분 정도라서 공항에서 이동할 때 편했고, 노숙자는 주변에 있지만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 치폴레, 스타벅스도 있어서 간단히 끼니 해결도 가능합니다.
- 전체적인 컨디션 : 생각보다 깔끔했고 방도 많이 춥지 않았어요. 소음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전혀 그런거 못느꼈어요. 
한 외국인이 초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코를 골아서 그게 숙소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네요... 
- 조식 : 커피, 우유, 쥬스, 티, 빵 (식빵, 베이글), 잼, 사과, 바나나 정도로 딱 있을 것만 있는데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 화장실, 샤워실 : 한 층에 공용 화장실, 샤워실이 두 개씩 있는데 깔끔하고 기다리는 경우는 없었어요. 생각했던 딱 그정도 였습니다. 
+)  헤어드라이어가 방에 없다고 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제 방에는 있어서 하루는 그거 썼고요, 각 층에 샤워실이랑 화장실이 함께 있는 큰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있어서 아침에 준비할 때 방 사람들 안깨워도 되어서 좋았어요. 

2. 교통 : 클리퍼카드 사용 (뮤니 패스 이용안 함)
-  공항에서 클리퍼카드 구입한 뒤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많이 걸어다닐 생각이고,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와야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바트 할인, 소살리토 유람선 할인, 케이블카 할인이 되어서 좋았어요. 
* 클리퍼카드는 바트, 지하철, 버스, 유람선, 케이블카 모두 결제되는 충전식 교통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충전도 제 맘대로 금액 조정이 가능해서 마지막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올때 딱 맞게 충전한 뒤 사용했어요~

3. 일정 공유
- 1일차 
2시: 아시아나 항공으로 2시 도착, 입국심사 1시간 소요. 바트 탑승 -> 파웰역 도착 
4시: 하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호스텔 체크인 + 슈퍼두퍼 버거 식사 (미니 콤보, 감자튀김 남김)
6시반: 빅버스 나이트 투어 (* 도보로 이동, 30~40분 소요. 오르막길 있지만 걸을만 함)
-> 빅버스 나이트 투어는 끝나면 유니온 스퀘어 쪽에 세워줘서 늦은 시간에 끝나도 숙소오기 좋았어요. 반대편에서 보는 야경이 좋았어요!
9시: 숙소 도착 

- 2일차 (자전거 타고 금문교&소살리토 - 롬바드 + 피어 39 + 일몰 보기)
7시 : 조식먹고 블루보틀 걸어가서 커피 한 잔!
8시반 : 케이블카타고 피셔맨스와프까지 이동 (클리퍼카드 이용)
9시 : 자전거 대여 후 금문교 & 소살리토 (*샌프란시스코 2개패스로 끊음)
12시 : 소살리토 점심 ‘피쉬 앤 칩스 소살리토’ 에서 ‘피쉬앤칩스’ (*인생 감자튀김! 생선은 쏘쏘)
1시 55분 : 유람선 타고 이동 후 페리빌딩 구경, (클리퍼카드 이용)
3시 30분 : 자전거 반납 후 걸어서 롬바드 st. 피어 39 구경 후 일몰 감상 
6시 40분 : 숙소 도착 (* 일몰 구경 후 걸어서 숙소로 돌아옴, 저녁은 배가 안고파서 요거트 & 바나나)

- 3일차 (샌프란시스코 시내 투어) ** 걷다가 걷는 거에 질릴 수 있음 주의 ㅋ 
7시 :   Taylor Street Coffee Shop (375 Taylor St, San Francisco, CA 94102) 아침식사! 강력 추천!!! 
(비싸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블랙스톤이라고 에그베네딕트와 베이컨 + 과일 추가해서 먹었는데, 그냥 최고입니다.)
8시 반 ~ 3시 50분 : 
Four Barrel Coffee (375 Valencia St, San Francisco, CA 94103 미국)
Tartine Bakery (600 Guerrero St, San Francisco, CA 94110 미국)
미시온 돌로레스 공원, 카스트로, 더 페인티드 레이디스, 하이트-애쉬베리, 골든 게이트 공원 
* 버스 43번 타고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이동
5시 30분 : 케이블카 타고 숙소이동 (클리퍼카드 이용)
6시 : 치폴레 저녁식사

- 4일차 
조식먹고 ‘바트 + 에어트레인’ 이용해서 샌프란시스코 국내선 공항이동 
오늘은 비수기여서 그런지 30분도 안되서 수속, 심사 다했어요 ㅋㅋ
한시간 남아서 여유있게 후기남깁니다 !

사람들은 다 친절하고 영어 잘 못해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노숙자들은 그냥 피하면 됩니다 ... 
저도 여자 혼자하는 여행이라 무서웠는데, 해지고 난 뒤에만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면 괜찮은 것 같아요.

모두 좋은 여행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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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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