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미서부 허니문 자유여행 5일차
샌디에고 여행 이야기에요
두시간 가량 여유시간이 생긴 저희는
걸어서 다운타운쪽을 둘러볼까 하다가
남편의 전동 스쿠터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에
아까부터 흔히 보이는
전동스쿠터를 타보기로 합니다
전동식 자전거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전동 스쿠터를 선택!
저희가 처음 본 전동스쿠터는 Wheel
그런데 어플이 검색되지 않았어요
앱스토어에서 한참을 찾고 있는데
어느 외쿡인이 손이 필요하냐며 도와주겠다고
자기는 이 스쿠터를 너무 즐기는 사람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친절을 베푸는데
결론적으로 한국 아이폰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는
미쿡 어플임을 알게 되고
그제서야 셋 다 포기를 하게 됩니다 ㅠㅠㅠㅠ
그냥 산책겸 걸어서 가자 하면서 걷고 있는데
눈에 또 띈건
라임 LIME 이라는 회사의 스쿠터였어요
앱을 검색하니 라임 s 라는게 있길래
앱 설치하고 필수 기재사항 등등
결제수단인 신용카드정보까지
세상 열심히 입력 완료!!
설레는 마음으로
스쿠터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했는데
도무지 바코드가 안먹히더라구요
라임의 어플은 라임s가 아니었습니다 ㅜㅜ
이 역시 어플 검색이 안돼 포기
다시 걷기 시작하는 한큑인 신혼 부부
이고슨 바로 씨포트 빌리지
깨끗하고 너무 이쁜 동네였어요
하나의 그림자
는 아니네요 ㅋㅋㅋ
그냥 연결된 그림쟈
가다보니 또 눈에 띈 스쿠터가 있습니다
무슨 스쿠터 회사가 이렇게 많았었나요
첨 안 사실 ㅋㅋㅋㅋ
우리동네 자전거시스템인 누비자 밖에 모르다가
스쿠터의 신세계를 배워갑니다
(촌년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ㅋㅋㅋ
자전거 혁신도시 계획도시 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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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 라임이 전동스쿠터 산업의 양대산맥이라죠
저 빨간색 점프는 전동자전거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우아 ! 버드 어플은 있었어요
완전 신나 하면서 그래 이젠 됐어 ! 라고 믿었는데
젤 마지막에 자동자 운전 면허증을 스캔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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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나라 운전 면허증이 있을리 없죠
아쉬운 나머지 우리나라 면허증을
계속 계속 갖다대는 신랑님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애증의 전동스쿠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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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또 그냥 걸어갑니다
그냥 신발 타고 가자며 ㅋㅋㅋㅋ
학 그러다가 갑쟈기 발견한!!!
점프 전동스쿠터!! ㅋㅋㅋㅋ
인데 우버라고 돼있는걸 신랑이 발견!
이거이거 우버 어플에서 봤다며
희망을 가지는 신랑님!!
이미 저희들은 우버 어플을 둘다 쓰고 있어서
빛의 속도로 폰을 꺼내 어플 접속을 합니다
원래 전기 자전거 업체인 JUMP를
우버가 인수를 했다고 하죠
(위 사진은 제 남편이 아닙니다ㅋㅋ 퍼온 사진)
그리하여 저희는
드디어 드디어 스쿠터 대여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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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앱 자전거와 스쿠터 항목에서
가장 가까운 스쿠터를 선택하시면 돼여
기본요금 1달러부터 시작하구요
1분마다 10센트 요금이 추가돼
tax포함한 총금액이
어플에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가 됩니다
이메일로 영수증도 와요
18분 이용했으니 1.8달러에 기본요금 1달러
= 2.8달러 + tax 22센트
그래서 청구액은 3.02달러가 되는데
샌디에고에서 젤 즐거웠던 추억요금인데
정말 저렴하죠 ㅋㅋㅋ
그냥 딱 놓고 봐도 저렴해용 ㅋㅋㅋ
이제 다시 그날로 돌아가서 출발을 해 보아요
깨끗하고 나무도 많고
조용하고 편안한 도시 샌디에고
전동스쿠터가 미국에서 각광받으면서도
위험성 논란이 있기도 하죠
왜 그런지도 알듯했습니다
헬멧도 없고 인도로 달리다보니
보행자와의 충돌도 우려되구요
안전성만 보장이 된다면
너무 좋은 교통 수단임이 틀림없습니다
어쨋든 너무 재미나게 무사히 저희는 잘 왔어요
예쁘게 세워놓음 ㅎㅎ
이렇게 도착해서 주차 후 종료를 누르시면
시간 카운팅이 끝나요
딱히 정류장이 있진 않습니다
숙소에 잠시 왔는데 짐을 가지러 온건 아니구
손도 좀 씻고 로비에 있는 릴렉스룸에서 잠시 쉬다
이제 근처에 있는 크랩헛에 저녁먹으러 갑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요
어느덧 샌디에고의 마지막날이 저물어가네요
다음은 보일링 크랩이
양동이에 가득 담겨나오는 크랩헛과
샌디에고 공항이야기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