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시국에 3일동안 미국-캐나다 국경 두번씩 왔다갔다한 후기,,,ㅎㅎ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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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2022.04.14

의도한건 아닌데 생각없이 예약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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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요일 캐나다 쪽 호텔 잡아놨구

화요일 오후 4시반에 버팔로 공항에 떨어졌고

목요일 오전 10시반 버팔로에서 뉴욕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이상한 일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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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라 크루즈 같은 것도 없고.. 분명 며칠전까지만 해도 $25에 journey behind the falls + niagara power plant만 묶어놓은 패스가 있어서 이거 해야지 했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보니 그건 사라지고 $44(cad)에 butterfly 랑 niagara fury, falls incline railway까지 더해진 패스만 팔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이아가라 와서 나비를 왜 봐야하나 싶고,,, fury랑 발전소도 다 제가 원하는 여행코스는 아니라서 과감히 제끼고 그냥 journey behind the falls ($15.50 cad, 택스 제외)만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러려고 하니 너무 수요일에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쪽에 cave of the winds를 하면서 그쪽 폭포도 구경하고 와야겠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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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 건너면서 한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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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요일에 캐나다 입국심사를 받는데 생각보다 빡시게 이것저것 물어봐서ㅠㅠ 갑자기 수요일에 미국갔다 돌아오는 게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갔다가 다시 못 오거나 미국에 입국을 못하거나 할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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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자고 일어나니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서 오전에 캐나다쪽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ㅡjourney behind the falls는 전 비추예요.. 걍 홀스슈 폴스(무료로 걍 볼수 있는) 훨씬 좋았어요. 오후에 미국으로 넘어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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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journey behind the falls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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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홀스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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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위에서보냐 아래서 보냐 차이인거 같아요. 물론 제가 제대로 못본걸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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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보로 캐나다 > 미국갈 때 $1 내야해요. 25센트 4개 내야 레인보우 브릿지로 나갈 수 있고 게이트 바로 앞에 캐나다 달러, 미국달러($1,5)를 25센트로 바꿀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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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캐리어 끌고 올때는 그렇게 길던 다리가 생각보다 금방이더라구요ㅋㅋ 제 걸음이 빨라서 그런가 10분도 안걸려요. 미국쪽 입국심사 엄청 걱정했는데 (한국가는 비행기표, 호텔 예약증, 백신 접종증명서 등등 다 챙겨감) goat island랑 cave of the winds하러 왔고 캐나다쪽에 오늘 호텔 잡아놔서 저녁에 다시 캐나다로 가야한다고 하니 그냥 바로 보내줘서 좀 놀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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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journey behind the falls보다는 cave of the winds가 좋았어요. 둘 다 꼭 갈 필요는 없고 그냥 무료 옵저베이션 덱들에서 봐도 큰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에 또 올지 모르는 거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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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cave of the winds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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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국 폭포 열심히 구경하구 캐나다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게 arrive can을 다시 작성해야 해요. 어제 왔다고 안해도 되는 게 아니라 arrive can 할 때 보면 도착시간 지정하잖아요!! 그래서 국경 넘을 때 마다 새로 작성해야 합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화요일과 달리 깐깐하지 않게 그냥 백신 증명서랑 여권 보고 바로 통과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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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획을 짠다면 첫날이나 둘째날 중 하루는 미국에서 묵을 것 같아요. 호텔에서 레인보우 브릿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다리 뽀사지는 줄 알았어요. 국경 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고요. Wego버스는 비시즌이라 그런지 정말 운행을 자주하지 않아서 그냥 안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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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화요일에 체크인 하고 창문 더러워서 욕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수요일에 호텔이 창문 청소를 하더라구요ㅋㅋㅋ 미국 갔다오니 깨끗해져 있어서 (그래도 crystal clear까진 아니지만) 조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그러고 바로 비옴ㅋ 역시 세차 후 비오는 건 세계 공통 국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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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시 스위트, 메리어트 호텔에 묵으신다면 falls incline railway 종일권를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당 (oneway $3, round $6, 1-day $7, 쉐라톤이면 필요x). 이거 안타면 홀스슈나 attraction들 타려고 약 20분을 돌아서 걸어가야 하는데…(원래는 돌아가지 않는 계단?길?이 있는 것 같은데 역시 비시즌이라 그런지 막아놓음) 그냥 타는게 이득 같아요. 전 한번만 탔는데 그냥 종일권 끊을 걸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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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미국 입국심사는 엄청 간단하게 끝났어요. 뉴욕에 며칠있다 한국 갈거라고 하니 비행기표도 안보더라구요.. 전 혹시 몰라서 호텔 바우처랑 esta 서류 꺼내려고 주섬주섬하는데 됐다고ㅋㅋ 가라고 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버팔로 공항가는 리프트랑 우버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ㅠㅠ 스케줄 기능이 있으니 전날 오후에 미리 잡아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전 입국심사가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안했는데 가격보고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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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예보가 구름가득 + 약간 비라서 엄청 슬펐는데 흐린 나이아가라도 멋졌어요. 혹시 흐린 날에 가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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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시 스위트 조식 운영 안하는 중,, 다른 미국 호텔들은 다 했어서 좀 당황했어요. 폭포뷰에 묵으시면 아침 일출을 꼭 보시길 바라요..🙏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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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반~7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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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밤. 4월에는 저녁 8시경부터 조명이 들어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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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엄청 잘하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입장에서 레스토랑 들어가서 밥 먹기가 좀 그랬는데 ㅡ팁도 너무 아깝고ㅎㅎ 요새는 우버이츠나 그냥 식당 홈페이지에서 online order로 pick up 주문할 수 있어서 거의 대부분 그렇게 호텔로 가져와서 먹었어요. 남으면 걍 담날 또 먹고,,, 저는 여행할 때 먹는 거에는 큰 비중을 두지는 않아서!!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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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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