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8일부터 2박하였습니다. 2박에 한화 기준 총 412,000원 지불하였습니다.
전 매리어트 홈페이지에서 얼리버드, 환불불가로 예약하였구요, 폭포가 보이는 high floor로 선택하였습니다.
숙박하기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호텔에 대한 정보를 많이 검색할 수가 없어서 반신반의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 폴스뷰" 호텔을 그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었어요. 그런데, 교통과 뷰는 엠버시 스위트 호텔이 좋지만, 아무래도 룸컨디션과 가성비는 매리어트 호텔이 좋은 듯 하여, 매리어트로 선택하였는데, 들어가자마자 대만족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에는 매리어트가 총 2군데 있습니다. 나머지 한 군데는 뷰와 교통은 조금도 좋은데, 룸 컨디션이 더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저는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까지 갔구요, 거기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니, 기사분께서 입출국 절차를 도와주셔서 편하더라구요. 그냥 승객은 여권과 바우처만 드리면 되요.
호텔 도착 후에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 갔어요. 우선 방이 널찍하고, 침대도 컸구요, 욕실도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도 high floor로 선택해서 뷰가 좋았어요. 좀 안타까운 것은 주차장이 좀 많이 보인다는 거... 하지만, 저렴한 만큼 그 정도야 양보해야지요.
위치는 사실 폭포로부터 도보로 꽤 걸어야 했지만, 호텔 숙박 패키지에 위고 버스 사용권이 들어 있어서 위고 버스를 이용하였고, 전 걷는 것도 좋아해서 많이 걸었어요. 그런데, 아이는 좀 괴로워 하더라구요. 바로 근처에 있는 엠버시 스위트 호텔 쪽으로 가면 폭포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인클라인 레일웨이가 있어서, 한 번 이용했었어요.
호텔 조식은 1회 이용하였는데, 가격 대비 먹을 것이 없었어요. 나머지 하루는 호텔내 스타벅스에서 해결했습니다.
도착 다음날에는, 점심 해결을 위해, 위고 버스를 타고서, 나름 그 동네 맛집인 윈드스시라는 음식점에 가서 실컷 먹었는데요, 의도치 않게 그 스시집 근처에 아울렛이 있더라구요. 코치 카드 지갑, 장지갑이 무지 싸길래 많이 사왔습니다. 나이아가라에 아울렛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멀리 떨어진 외곽에 있는 줄 알았는데, 얻어 걸려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총평을 말씀드리지만, 아주아주 강추입니다. 저는 비수기라서 혼블로어 크루즈를 타지 않았는데, 혼블로어 크루즈 이용하실 분들은 멀어서 좀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위고 버스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합니다.
이상, 나이아가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