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써밋전망대 다녀왔어요

써밋 전망대 다녀왔어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줄이 이렇게나 길어서 줄만 1시간 정도 섰던 것 같아요. 가시기 전에 미리 체력 잘 충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올라 가기 전에는 이렇게 신발에 비닐을 씌워서 보호막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거울방이나 전망대를 구경할 때 바닥이 미끌미끌 해서 오히려 재밌었던 거 같기도 해요.

이제 줄이 다 끝났나 싶었는데 안쪽에 엘리베이터를 서는 줄이 또 있더라구요.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엘리베이터가 왔다갔다 할 때마다 계속 빛이 왔다갔다거려서 볼거리가 있었던 곳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도 이렇게 조명으로 볼거리를 만들어줘서 계속계속 파미니 터지는 재밌는 전망대였던 것 같아요. 예전에 록펠러센터 전망대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오리지널 클래식한 전망대 느낌이라면 이곳은 트렌디한 젊은 감성의 전망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 왜 여기가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망대 올라가서 거울 방에서 바로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니다. 이 빌딩은 100년 전에 지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아직까지도 웅장하고 대단한지 정말 미국의 스케일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울 방은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전체적인 느낌은 잃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사진 찍기에는 여유가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 흐린 편이어서 눈이 부시진 않았는데, 맑은 날에 가신 분들은 눈부시다는 후기도 있으니 썬글라스 꼭 챙겨 꼭 챙겨 가세요.

중간에는 이런 특이한 조형물이 있는 방도 있었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전망대 컨셉과 굉장히 어울리는 느낌이어서 사람들도 한번씩은 멈춰서서 사진을 찍고 가시더라구요. 저희도 여기서 셀카를 찍었는데, 뚱뚱하게 짧게 나오는 게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회색 콩이 있는 방은 이런 느낌입니다. 실제로 공 이 있고 그것을 챙겨 가면서 놀 수 있는데, 실제로 가보니 공 이 터지 기도해서 빵빵 터지는 소리에 사람들이 놀라고 웃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또 다른 컨텐츠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다른 곳에서 바라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뷰 입니다. 너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희는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서 뉴욕의 야경도 감상하고 왔는데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불빛이 들어오니까 더 예뻤고 주변에 다른 건물들도 전체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니까 예뻤습니다 뉴욕에 야경을 보고 나서 다른 도시에 야경을 보면 그 만큼의 감흥이 없는 것 같아서 이것을 아껴 두고 보는 게 좋을지 그래도 빨리 보는 게 좋을지까지 고민이 되는 그런 예쁜 주였던 것 같아요. 써밋 전망대는 모두 모두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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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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