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작년에 다녀온 하와이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작년(24년도)11월에 5박7일 일정으로 남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당
제 인생 여행지중 하나예요..
씨티와 바다를 둘 다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최적이였습니다.
5박동안 비도 하나도 안오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여행가기 2주전에 비행기를 예약했어요..
갑자기 여행가고싶어서 급하게 예약했습니다ㅋㅋㅋ
아시아나는 시간대가 안맞아 하와이안항공 타고 다녀왔는데 좌석도 아시아나보다 넓고 대만족이였어요.
하와이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 택시안에서 찍은건데 걍 길거리가 온통 하와이예요
너무예쁜 야자수와 파란 하늘이 완벽했습니다.
운좋게 한인택시 기사님들을 만나서 호텔까지 편하게 갔어요!
하와이가 신혼여행지1위라 그런지 저희를 신혼부부인줄알고 저한테 신부님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ㅋㅋㅋㅋ
호텔 창가 뷰예요...
보자마자 감탄밖에 안ㄴ나오더라구요..
호텔 이름은 남자친구가 예약해서 기록도 없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 와이키키해변 끝자락쪽에 있는 호텔이였어요!
하와이는 호텔이 너무 비싸서ㅜㅜㅜ5박에 200중반대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하와이 도착한 첫날은 장시간 비행하기도 하고 전날에 못자서 너어어어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잔다는게 일어나니까 해가 져있었어요...ㅋ
자고 일어나니 배고파서 호텔 근처 아무 펍에 가서 칵테일이랑 스테이크,새우튀김을 시켜먹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맛있었고 새우튀김은 쏘쏘였어요.
그래도 분의기가 다해서 만족했던 저녁이였습니당
다음날 아침이예요!!
브런치 먹으로 가는김에 쇼핑거리로 가서 쭉 구경했는데 딱히 살건 없더라구요ㅋㅋㅋ
걍 하와이 거리 걸으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11월이여도 낮에는 엄청 뜨거워요....
하와이 거리 곳곳에 있는 abc마트에서 태닝산리오도 샀어요!
제가 산리오를 너무 좋아해서 캐릭터별로 다 샀습니다ㅋㅋㅋ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드디어 도착한 브런치집!!
구글맵 쳐서 후기 좋은데로 갔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완전 하와이같죠ㅋㅋ
에그 베네딕트,프렌치토스트,오믈렛 시켰는데 양이 어어어어엄청 많아요...
둘이 먹어서 그런가..배 터질뻔 했구요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저 프렌치토스트......혈당 확 오르는맛인데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브런치 다먹고 소화시킬겸 또 근처 발 닿는데로 걸으면서 구경해줬어요.
유명한 아사이볼 파는곳 옆에 엄청 크고 화려한 트리가 있더라구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트리구경하면서 커피한잔 먹으며 앉아있는데 집에 가기 싫었어요
커피마시러 들린 스타벅스!!!
하와이 가면 파인애플 텀블러 꼭 사온다는데 저도 탐나고 친구들 나눠주려고 5개 샀어요ㅋㅋㅋ
텀블러땜에 캐리어 안닫힐뻔했는데 남자친구 캐리어가 다행히 텅텅이라 거기다 넣고 캐리어 잘 닫고 왔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하나우마베이예요!
하와이가면 꼭 가고싶은곳 1위였어요.
아빠말로는 저 초등학생때 가족여행으로 하와이 갔는데 그때 여기도 들렀다는데 전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초면이였어요..
하나우마베이는 이틀전에 홈페이지에 예약창이 열리는데 콘서트 티켓팅마냥 알람 맞추고 예약해야되요..
저도 예약하려고 알람맞추고 일어나서 열리자마자 엄청 빨리 결제까지 했는데
3분 지나니까 이미 오전시간대는 다 나가있더라구요
오후에는 물이 좀 탁해서 예약 빨리 해서 오전시간대 가는거 추천드려요!!!
살면서 본 바다중에 제일 맑았구요...전 스노쿨링은 안하고 바다에 물담그고 돗자리 깔고 누워서 맛있는거 먹고 했습니다~!
하와이 여행 가신다면 여기는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지상낙원입니다
출국 전날에는 쿠알로아랜치에 갔어요.
쥬라기공원 촬영지로 유명하죵
저희는 utv?라는 지프차같이 생긴걸 타고 산을 쭉 돌았어요.
진짜 산 경치도 장난아니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차가 뚫려있다보니 흙바람??같은걸 엄청 맞아요..
고글이랑 얼굴 덮는 천은 필수예요
전 고글 말고 선글라스 꼈다가 살부분만 까매져서 팬더 됐습니다....
가는길에 드라이브 해도 너무 좋으실거예요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저녁은 펍에서 포케나쵸와 파스타 먹었어요!
파스타는 걍 아는맛인데 저 포케나쵸가 미쳤습니다....
맥주 5잔은 들어가는 맛이예요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저녁먹는데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ㅠ다음엔 더 길게 와야겠어요....
진짜 어딜가던 힐링 그 자체였던 하와이였어요.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와이는 혼자 여행보다 둘이상을 추천드려요
음식도 양이 엄청 많고 투어도 2인 이상이 많더라구요..!!
너무 행복했고 잊지 못할 5박7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