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타고 6월 3일 오전에 입국 했습니다.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제 차례때 여권 보여줬더니 여권사진이랑 좀 많이 다르게 보였나봐요.
여권 스캔하고 계속 사진 찍으면서 심사하시는분이 '세컨룸 보내고싶지 않아.. 중얼중얼~' 이러면서 여권 스캔이랑 사진 3~4번 찍었습니다.
그리고 질문 받았는데요.
1. 무슨 목적으로 왔어? > 여행
2. 입국 처음이야? > 응 처음
3. 몇일이나 왔어? > 4일
4. 혼자 왔어? > 응 혼자
5. 숙소가 어디야? > 게스트하우스이름
6. 돈 얼마나 가져왔어? > 700달러
7. 직업이 뭐야? > 직업블라블라
Esta랑 숙소예약 프린트한거는 보지도 않았구요. 질문 문제 없이 대답했더니 갑자기 세컨룸 가라고 옆에 시큐리티리 같이 세컨룸 끌려갔습니다.
세컨룸에서 저보다 먼저온 외국인들 많았는데, 저는 한 5분 기다리다가 세컨룸 심사관이 1. 무슨 목적으로 왔냐, 2. 몇일이나 있을거냐 두개 물어보고 금방 풀려났습니다.
여권사진은 안경쓰고 있는데, 지금은 라식해서 안경 안쓰거든요. 카메라로 찍은거랑 달라서 세컨룸 보낸거 같아요. 사진이랑 차이 좀 나시는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