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4세 두 아이와 함께 떠난 장거리 여행기입니다.
LA 3박, 얼바인 2박, 샌디에고 7박 일정.
여행지 중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4인 가족 비즈니스
마일리지 발권을 하고 싶었고, 미주가 가능했기 때문에.
그래서 총 유류할증료 105만원으로 4인의 항공료를 꽤 절감함.
숙소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라 모든 12박 일정을 하얏트로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곳을 추렸음. 무료 숙박 어워드 2개 사용해 총 10박 경비만 지불하여 지출 부담을 또 줄임.
렌트는 LAX공항 허츠 지점으로 전일정 렌트했고, 2~3주에 한 번씩 가격 조회해서 가격이 다운되면 재예약했음.
처음엔 600불 정도였는데 마지막 예약은 360불 정도로 꽤 많이 다운되었음.
이 금액은 현아플 카드로 20% 할인적용 받은 금액임.
카시트도 한국에서 휴대용 부스터카시트 챙겨감.
막상 사용해보니 넘허접해서 다음엔 대여하거나 차에서 쓰고 있는걸 가져갈까 생각 중.
첫 일정은 LA 3박.
숙소는 안다즈 웨스트 헐리우드.
1박 38만원에 1박 주차비 75불.
당최 납득이 안되는 주차비 시스템이였지만 미국 렌트 여행 다니다보니 어느새 또 주차비에 익숙해져버림.
1일차 숙소 근처 햄버거 먹고(37,472원) 마트 들러 맥주, 간식사고(66,254) 취침.
2일차 게티
무료 입장 오예. 잔디밭 그늘에 누워 한 숨 자며 시차 적응 함.
게티 주차비 결제하고(34,250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나옴. 출차할 때 티켓이 없으니 출차가 안됨.
Help 콜해서 읍소함. 차단기 열어줌. 땡큐.
파머스마켓 갔다 놀이터에서 3시간 놀고,
기념품사고(8,950원) 사탕 사먹고(8,223원) 저녁은 숙소 근처 피자 먹고(28,782원) 취침.
3일차 LA자연사박물관
입장료(58,935원), 주차(27,388원) 하고, 오후 사이언스센터(무료)까지 알뜰히 돌아봄.
길거리 아이스크림 3개 사먹고(16,440원) 마트갔다(40,479원) 간단히 숙소 근처 먹었던 햄버거, 피자가 맛있어 투고하여 또 사먹음(50,000원).
4일차 얼바인(2박)으로 숙소 이동.
2박 무료숙박 어워드 사용으로 주차비도 무료.
이동 전 안다즈에서 조식은 배부르게 챙겨먹음. 글로벌리스트라 조식 무료.
4인 디쉬 하나씩 시켰는데 계산서보니
팁 제외 130불 정도. 무료 아니었음 아찔함.
얼바인 하얏트 리젠시 2박.
리뉴얼해서 호텔이 엄청 깔끔함. 대만족. 슬라이드 있는 수영장. 굿굿.
하루 그냥 수영장에서 떼움.
점심은 인앤아웃에서(35,000원 정도) 버거먹고,
저녁은 라운지에서, 술은 돈 내아해서 와인 1잔씩 마심(17,810원).
5일차 레고랜드
고씨티 패스카드 구매함(3인 103만원 정도). 근데 레고랜드는 만2세부터 입장료내야해서 추가로 1인 입장료 구매(12만원).
그외 대부분 박물관이나 명소 입장이 만3세부터 요금 지불이라 둘째(30개월)는 무료 입장.
기름넣고(34,250원) 간식사고(35,337원)
레고랜드 주차하고(47,827원)
맥주 한잔과 립, 감튀 점심먹고(115,305원)
마트 들러(37,278원) 숙소와서 취침.
6일차 놀이터
얼바인 동네 놀이터가서 오전 보냄.
H마트가서 장보고(79,560원)
북창동 순두부가서 밥먹고(80,905원)
뉴포트비치 도서관가서 3시간 떼움.
다음 숙소는
샌디에고 소렌토 메사 하얏트하우스(4박).
미국 독립기념일 맞물려 숙소가격이 엄청 비쌈. 저렴한 하얏트하우스로 감. 1박 30만원 정도. 주차비 10불.
7일차 씨월드.
패스권에 포함. 주유하고(56,722원) 주차하고(54,896원) 하루 놀다가
구슬 아이스크림 사먹음(19,213원). 숙소가 키친형이라 코스트코가서 장 봐서(110,231원) 저녁먹음. 코스트코 고기 사이즈가 넘 큼.
그래서 조리형 립 고기로 먹음.
8일차 샌디에고 올드타운.
트롤리 관광버스 타고 둘러봄(시티패스 포함).
타코 사 먹음(91,123원. 처음이자 마지막 팁주는 식당 이용) 오후 숙소에 와서 수영 물놀이.
저녁에 불꽃놀이보러 나감. 주차할 곳이 없어 뺑뺑 돌다가(50분) 먼 곳에 주차 이용(20,566원).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좀 멋졌음.
9일차 샌디에고 동물원
(시티패스 포함)
발보아파크 주차가 무료에다 연휴가 겹쳐 주차가 힘들었음. 50분 뱅뱅 돌다 겨우 주차함.
동물원 크고 날이 더워 기진맥진해짐.
마트 장보고(139,482원) 이른 저녁먹고,
호텔 수영하고 취침.
10일차 숙소 이동.
맨체스터 그랜드하얏트(3박)
1박 35만원 정도. 1박 주차 55불.
오후는 수영장에서 놀고, 근처 유명 타코가게 가서 타고 먹고(40,556원. 서버 없는.)
마트 들렀다(43,847원)
호텔 라운지에서 저녁먹고(먹을 게 별로 없음) 맥주 2병 6불, 마시고 취침.
11일차. 라호야코브가서 물개보고
모래놀이 하고 phil's BBQ 포장(97,905원) 해서 호텔에서 점심.
쉬다가 펫코파크 MLB보러 감(129,739원).
야구를 잘 안보는데 MLB는 보고싶어 가봄.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구매했고, 자리는 좋았음. 얘들이 지겨워해 5회까지 보고 호텔로 컴백.
12일차. Uss미드웨이 박물관
(시티패스 포함).
오전 관람하고 아이스크림(10,389원) 먹고
마트들러(58,430원) 점심 먹고,
저녁엔 시포트빌리지 산책하고 마트에서 산 음식 남은거 해치우고 취침.
13일차. 발보아파크 가벼이 둘러보고 체크 아웃 후 Lax공항 이동.
룸키로 출차 엑세스되야 하는데
이틀 간 룸키로 출차가 안 먹혀 help 콜 통해 차단봉 올라감. 뭐 이래? 데스크가서 얘기하니 다시 활성화시켜줌.
체크아웃 때 이틀 주차 등록안되어 있다고 주차비 안받음. 오예. 직원이 너 럭키데이보내라며 따봉날려줌. 난 쌍따봉 날려줌(110불 save).
가는 길에 BCD 또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힘. 샌디에고에서 LAX까지 3시간 반 더 걸림,
기름 주유하고(65,571원)
시간없어 인앤아웃 먹고(36,240원) 차 반납.
라운지가서 코로나 맥주 실컷먹고, 샤워하고 보딩함.
총 경비는 대략 860만원 정도.
여행자 보험, esta, 로밍 등 포함.
항공 마일리지 발권이랑 하얏트 무료숙박 2일,
하얏트 글리 혜택으로
조식, 라운지 이용, 더스터네이션 피 무료,
기업코드 적용으로 약간의 할인된 숙박비,
현아플 허츠 20%디스카운트 적용,
둘째의 입장권 무료,
팁 지출 외식 1번(일부러 안갔다기보다 별로 가고 싶은 식당이 없었고, 얘들땜에 자연스럽게 투고와 마트 위주로 먹음).
+ 놀이터와 수영장만 있음 뛰어노는 아이들 덕분에 경비는 많이 들진 않았음.
일본은 어딜 움직이나 편의점이 있어 간식 사먹기 바쁜데 미국은 뭘 사먹으려해도 가게가 잘 없고, 선뜻 사먹기 주저하게 됨.
미국 운전은 처음이었는데 얘들이 시내에선 보행자 배려하며 안전운전하는 듯 한데
하이웨이에선 미친듯이 달림. 칼치기도 많고.
LAX공항 가는 길에 동시 차선 변경되면서 크게 사고 날 뻔 했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음.
차선변경 시 조심해야 됨.
저길 끼어든다고? 하는 장면이 많이 보임.
길이 좋지 않아서 인지 렌트 5일차 때 타이어 터짐.
다행히 얼바인 숙소 근처에 허츠 지점이 있어
고객센터 전화로 문의 후 직접 차량 교체함.
별도 지불된 요금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