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그랜드 캐년, 엔텔로프 캐년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 뉴욕 여행 준비를 위해 등업하고자🤣

지난 11월에 다녀온 그랜드서클 후기 써봅니다.

​

저는 자동차로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다시 베가스로 도착하는 로드트립으로 다녀왔어요.

🍋 일정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홀스슈밴드\글랜캐년~ 앤탤로프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

🍋 로드트립시 주의점 : 라스베가스 출발로 그랜드서클 여행을 할 경우 운전 시간이 상당합니다. 미국 운전 자체가 한국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운전 시간이 길고 한국과 달리 오지(?) 처럼 인적이 드문 곳을 운전해서 가야하므로... 렌트시 보험 항목 중 견인이나 긴급출동도 잘 살펴보실 것을 추천하고, 11월이러면 스노우체인도 염두에 두시길 권합니다 :)

그리고 주유!!를 신경쓰셔야 해요. 그랜드캐년은 워낙 커서 내부에도 주유소가 잘 되어 있긴 한데, 중간중간 이동시 기름이 떨어지면 답도 없으므로;; 조금 미리미리 주유하시길 추천드려요.

​

저는 땡스기빙연휴에 다녀왔는데요, 브라이스캐년(다음 후기글 작성 예정)에서 눈이 왔어요. 추웠지만 대신 설탕가루가 뿌려진 과자 같은 브라이스캐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이때의 랜드캐년은 한국인에게는 별로 춥지 않았고요... 한국에서 입던 겨울패딩(아웃도어 패딩 아니어도 충분) 입으면 트레일 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괜찮았습니다

​

라스베가스가 출발지이자 도착지라 숙소를 베가스에 잡았고요, 첫날에는 근처에 있는 세븐 마운틴스를 들렀어요.

돌.. 이 전부지만 ㅎㅎㅎ 예쁘니까 사진 하나 남겨줍니다

🍋그랜드캐년 숙소

그랜드캐년 숙소를 예약하실 경우 대강 다음 내부 숙소를 고민하실텐데요,

El Tovar Hotel : 고급 식당이 있고 그랜드캐년 열차(기차로도 올 수 있더라고요) 역 근처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서 ㅠㅠ

Bright Angel Lodge & Cabins ; 가장 인기 숙소인듯.. 강추 트레일인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이 출발하는 곳이라 위치도 좋고 협곡 뷰 객실들도 있어요 ☺️

Kachina Lodge & Thunderbird Lodge : 협곡에서 가까운 랏지

Maswik Lodge : 협곡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만큼 인기가 덜한지, 늦게 예약해도 자리가 있더라고요. 저는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길이 많던 시즌이라 전혀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다녔어요. 자동차로 여행하시면 위치의 불리함?은 별로 상관 없을듯합니다 ㅎ

Yavapai Lodge : 협곡에서 떨어져있어서 추천하는 글을 많이 못봤는데요, 여기에 제너럴스토어가 있어서 솔직히 저는 여기를 숙소로 할걸.. 싶더라고요. 아침에 전자렌지를 쓰기 위해 어차피 여길 오다보니-_-;; 차로 다니신다면 편해 보였어요

​

🍋 여행 스팟

가장 추천하고 싶은 트레일은 브라이트엔젤 트레일입니다:) 난이도 어렵지 않고요, 절벽 밑으로 내려가 보는 트레일이라 주의는 해야 하지만, 절벽의 절경을 보면서 내려갈 수 있어요. 다 내려가면 너무 오래 걸리니, 내려가다가 적당히 다시 올라오시면 됩니다🤣

저는 그랜드캐년이 2박 3일 일정이어서 트레일을 두세개 했는데요, 하나만 한다면 이 트레일을 강추합니다

저 멀리 콜로라도 강이... 저렇게 가늘어 보이는데 이렇게 광활한 협곡을 파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트레일 가다가 말을 타고 돌아보시는 레인저분들을 만났어요 ㅎㅎㅎ

저는 Xanterra라는 공식 업체에서 선셋투어를 했는데요, 그랜드캐년은 선셋을 보기에 적합하지가 않더라고요;; 방향상........ 선셋을 정확히 볼 수가 없고 그냥 물들어가는 하늘이 조금 보입니다 ㅠ 현지 가이드분도 친절하게 여기 저기 포인트를 가주셨지만 .... 선셋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고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셔서 선라이즈 포인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ㅠ

선라이즈는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

🍋 앤탤로프 캐년, X

앤탤로프 캐년은 인디언 투어가이드가 동행해야만 갈 수 있어서 대부분 투어를 가실텐데요,

어퍼, 로어로 엄청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는 찾아보다가 X로 결정했어요 ㅎㅎ

주관적으로 본 X의 장점은 어퍼의 모습, 로어의 모습이 조금씩 다 있다는 것, 덜 유명해서 한적하다는 것, 가는 길이 매우 쉽다는 것 (노약자 가능ㅎㅎ)이에요 :) 단점은 ... 좀 이도저도 아니라는 것인가..? 라는 불안감과 ㅎㅎ 유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걸 해야 ㅎㅎ 주변에 설명하기 쉽다는...

X 모습입니다. 인디언 투어가이드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후기에서 자주 본듯한 모래 샷 ㅎㅎㅎ

가이드분이 기념사진도 잘 찍어주세요 ㅎㅎ

어느 곳이든! 꼭 투어를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7-08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338 · 댓글 1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