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수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이번에 탐방할 미서부 국립공원 중 첫 방문지라 입구에서 80달러를 주고 애뉴얼 패스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가장 먼거리에 있는 뷰 포인트인 Keys View부터~
Keys View는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차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이어선지 멀리 설산까지 잘 보이는 뷰 포인트였어요.
그리 길지않은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보고, 주요 포인트들은 같은 도로선상에 있기때문에 되돌아가면서 하나씩 들러가기로 했어요.
가다가 예뻐서 잠시 멈춘 곳
잠시 둘러보다보니 빨간 선인장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매우 반가웠어요.
다음은 Cap Rock, 주차장 근처에 화장실도 있고
멋진 거대 바위 군락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한바퀴 돌아보았어요.
LA에서는 내내 흐리던 날씨가 너무 청명해졌고
바람도 살랑~ 낮 최고 23~4도의 선선한 날씨
그늘 한점 없는 길인데도 덥지 않게 둘러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원래는 휴관일이 겹친 LA와 죠슈아트리 국립공원은 일정에 없었고, 샌디에고에서 2박하고 세도나쪽으로 가는 걸로 계획했다가가
건강 적신호가 살짝 생긴 운전자의 피로를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경로를 일부 바꾸었는데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생각보다 넘 좋아서 우리는 자연을 좋아하니까 바꾸길 참 잘했다고 둘 다 좋아했어요.
한바퀴 돌면서 방향이 바뀌면 바위의 모습도 달라지고
평지나 다름없는 산책로라 힘들지도 않아서 더 좋았어요^^
Ryan Ranch도 Ryan Mountain Vista Point로 가는 라이언 마운틴 트레일도 일부 걸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이젠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ㅎ
그리고 스컬록을 가려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Jumbo Rocks Campground
예약차량만 내부진입 가능해서 근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갔는데
바람을 잘 막아줄 것 같은 위치와 경치도 그만인 멋진 캠핑장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사람이 많았던 스컬록
아까 잠시 들어갔던 점보 록스 캠프그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스컬록 트레일이 있어서
한참 걷다 다시 나오고
길 건너편에 짧고 멋있는 디스커버리 트레일이 있었는데
시간상 짧게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Arch Rock을 들러가려고 했는데 차는 못들어가고 트레킹을 해야만 접근할 수 있어서 그냥 나가다 좀 색다른 선인장 대군락지가 있어서 잠시 구경하고 숙소가 있는 위켄버그로 달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