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보내고 역시 숙소에서 기절.. 새벽에 깬 지금
기억 되새김 중입니다!
오늘은 메트로폴리탄, 센트럴파크 잠깐, 탑오브더락 갔어요.
이래봬도 날씨요정이라.. 날씨 정말 좋았네요
MET에 왔고.. 신청한 도슨트 들었습니다.
개인관람시간에도 제 눈을 사로잡던 렘브란트의 그림
루프탑 올라가셔서 센트럴 파크 뒤로 보이는
도시숲은 꼭 보세요~~ 도슨트님이 안내해주셨어요.
간단히 핫도그로 밥을 떼우고..(저는 많이 못 먹고 식도락 여행은 아닙니다ㅎㅎ) 개인 관람 했는데 너무 넓어서 일단 제 다리와 허리가 넘 아픈 관계로.. 보고 싶은 곳만 쓱 돌고 나왔어요.
외투를 맡겼는데 생각보다 전시실이 에어컨 바람으로 추워서 개인관람때는 다시 찾아와 입고 봤습니다.
낮에 가니 채광이 예쁘더라구요!
아, 여기서 어제 뉴욕도서관에서 서로 사진찍어줬던 중국인분을 만났어요.. 어찌나 서로 반갑게 인사했는지.
혼자 여행에서 마주치는 뜻밖의 인연에 즐거웠습니다.
뒤에 바로 센트럴파크라 잠시 쉬다가
내일 다시 오겠다 다짐하고.. 탑오브더락 예약시간이 다 되어 가려는데 옷이 불편하고 멧에서 산 기념품이 짐이라 숙소 들렀다 갔어요. 불편한 게 넘 싫어서.. 뉴욕 사람들 다 편하게 입고 다녀서 저도 앞으로 더 편하게 입고 다니려고 함...
시간이 애매했는데 타임어택 성공해서 제시간에 들어갔습니다..ㅎㅎㅎㅎ
앞줄에 서서 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잘 보고 왔어요
다리 허리가 부서질 것 같았지만.....
프랑스분이랑 서로 사진 찍어주는데
다른 중년 외국인분이 둘이 친구냐고 같이 사진 찍어주겠다고 해서 처음 만난 사이지만 그냥 찍자! 하고 처음 만난 프랑스 여행객 분이랑 즐겁게 사진도 남겼네요 ㅋㅋㅋㅋ
넘 허기져서 탑오브더락 다녀와서 라쿠에서 우동 먹었습니다. 여기서도 웨이팅하느라 다리가...ㅠ
아참, 탑오브더락은 높아서 추워요
외투 챙겨가길 잘 했습니다.
일교차가 좀 있어서 저처럼 추위 많이 타시면 챙기세요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여행하는동안 계속 공유하겠습니다~ㅎㅎ
탑오브더락은 오늘 날씨가 좋을 것 같아 어제 미국 도착해서 예약했고, 도슨트도 출국 직전 하루 전에 예약했고...
모든 동선은 어느정도 즉흥적이지만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