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초에 하와이에 다녀왔어요.
빅아일랜드 - 오아후 8박 10일 일정으로 섬은 총 두 개 다녀왔구요.
코나 → 힐로로 이동했어요.
1. 코나 아웃리거 호텔
코나에 있는 동안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입니다.
개미, 바퀴벌레 후기가 적은 호텔로 고심해서 고른 곳이었고, 깨끗했어요~
공항이랑도 가까웠고, 만타레이 투어 씨퀘스트라는 업체에서 진행하신다면 아웃리거 호텔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카운터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2. 카할루우 해변공원
하와이에 먼저 다녀온 친구에게 추천 받아서 간 곳인데요,
스노쿨링하기에 개인적으로 하나우마 베이보다 카할루우 해변공원이 더 좋았어요~
물도 더 깨끗했고, 물고기도 많이봤어요.
카할루우가 이렇게 스노쿨링하기 좋은데, 예약해서 가야하는 하나우마베이는 얼마나 더 좋을까? 기대했었는데요.
카할루우가 더 좋을줄 알았으면 여기서 더 오래 놀았지.. 하는 생각을 뒤늦게 했어요.
(3) 만타레이 투어
선셋 만타레이를 오션엔카운터스라는 업체에서 예약했어요.
2인 40만원 정도 지불했고, 오후 5시에 시작하여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하와이에 가면 만타레이는 꼭 봐야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이 날 만타레이는 한 마리도 보지 못했어요ㅠ.ㅠ
야간에 물고기 떼들만 실컷 눈에 담았습니다.
하와이의 선셋은 항상 아름다웠어요.
(4) 킬라우에아 화산
화산국립공원에도 다녀왔어요!
얼마 전에 화산 폭발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보신 분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ㅋㅋ
화산국립공원도 구경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답니다. 다는 못 돌아봤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3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일찍 가면 주차요금 무료! 저희는 8시 30분쯤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교과서에서나 보던 씨아치도 직접 봤어요. 절경입니다. 너무 예뻤어요.
(5) 마우나케아 천문대
마우나케아 산에 가서 선셋도 즐기고,
해가 지고 나서는 무수히 쏟아지는 아름다운 별빛들도 관람했어요.
살면서 본 별 중에 가장 많았어요. 아이폰이라 그런가 사진에는 잘 안 담겼는데도 이정도였어요.
그리고 가는 길이 험하긴 하더라고요^^;;
숙소 가는 길에 폭우가 와서 더 그랬는지도요.
참고로 정상까지 올라가시려면 사륜구동 자동차만 가능합니다.
원래는 정상에 가려고 허츠에서 지프차를 예약했었는데.. 당일에 받아보니 타이어 바람이 다 빠져있었고
다른걸로 바꾸어달라고 하니 없다고 하더라고요...ㅎ
결국 다른 차로 렌트하게 되었고, 정상까지는 못 갔지만 그래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고 재미있는 추억입니다.
(6)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 수이산
힐로에 있는 동안은 그랜드 나닐로아 호텔에 머물렀어요. 투숙하는 동안 딱히 벌레 없었고, 그럭저럭 무난했어요.
호텔 내부 사진은 찍은 게 없어서 야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포케는 호텔 근처에 '수이산(SUISAN)'이라는 곳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선베드에서 먹었어요 ~
참고로 그랜드 나닐로아 수영장은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라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허리케인, 마린 맛 먹었고 둘 다 맛있었어요. 왜 한 번만 갔을까~~ 너무 맛있었어요.
오아후섬만 갈까 하다가, 빅아일랜드를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여행 한달 전 다시 항공, 숙박을 예약했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편에서는 오아후섬 여행 후기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