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C 등록 방법은 다른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으니 따로 작성은 안 할게요.
인천공항에서 양식 등록했고,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해서 공항 와이파이로 제출했어요.
주말 낮에 입국했는데, 일반 입국 줄은 꽤 길어보였지만 MPC 줄은 5분도 안 기다렸습니다.
질문은 생각보다 많고 빡셌습니다.
- 친구랑 왔냐? 친구는 어디에 있냐?
- 뭐하러 왔냐
- 며칠 왔냐
- (6주 왔다고 하자) 왜 이렇게 오래 있냐?
- 어디어디 갈건지 말해라
- 학교는 다니고 있냐?
- 학교 개강이 언젠데 이렇게 여행을 오래 하냐?
- 먹을거 들고 왔냐
- (라면 들고 왔다고 하자) 라면에 뭐 들어가냐?
이정도 물어봤습니다. 표정도 안좋고 말투도 공격적이어서 쫄아서 대답했습니다..
다만 같이 온 친구는 질문 두개만 받고 끝났다고 하니 사바사인거 같아요. 친구는 목베게 하고 있긴 했습니다.
누가봐도 관광객인 것처럼 보이고(목베게 활용), 당당하게 얘기하면 간단하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