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오전 11시쯤 jfk 도착했구요.
뉴욕은 비가 제법 왔어요.
입국전까지 마음 졸이고
mpc계속 오류나고 뱅기 착륙하자마자 wifi 켜서
mpc시도 하려는데 겁나 느린 속도
결국 포기하고 일반 비지터줄에 섰어요.
mpc쪽으로 가는 분들 진심 부러웠습니다.
뱅기좌석이 맨뒤라 맘 비우고 섰는데
제가 탄 뱅기가 조금 일찍왔는지
입국심사장에 우리뱅기분들만 줄 서 있어서
천천히 갔는데도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어요.
한 10분쯤 지나니까 다른 항공사 탑승객들 오셔서
금방 줄이 길어졌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내려주신 우리 뱅기 기장님께 감사를~~ ㅎㅎ
몇몇 카운터의 입국심사는 질문이 많은지 오래 걸려보였는데
저는 아이와 둘이여서 그런지
(아이가 지쳐서 거의 눈을 감다시피 하고 있었거든요)
안내하는 직원이
휠체어승객 입국심사하는 줄에 서라고 안내해줬고,
질문도 간단히
어디서 왔냐?
둘이 왔냐?
esta에 쓴 주소는 누구네냐?
얼마나 있을거냐?
사진 찍고 핑거프린트 찍고 끝!!!
각종 예약티켓과 리턴티켓,
food list까지 챙겨 들고 쫄고 있다가
그런거 없이 빠른 통과에 진심 행복했네요.
이것도 운 좋았던거죠? 모든 것이 복불복이었다싶어요.
mpc는 못했지만 다른 운이 따라서
뱅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 통과까지 20분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