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아시아나 밤비행기로 jfk 입국했고 혼자 여행 왔습니다
20살때부터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20개국 넘게 혼자 여행을 다녔었지만,
미국은 처음이고.. 혼자 여행 온 여자는 더더욱 빡세게 잡는다길래 초긴장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입국심사가 굉장히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저 10분도.. mpc 라인에 줄 서서 대기 8분+입국심사 1~2분 이 정도였어요
입국심사 ㄹㅇ 1분컷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기한게 질문이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로.
양손 지문만 슥삭 딴 다음에 바로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오히려 수화물 찾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제 짐이 거의 막판에 나와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린듯..
그런데 저처럼 질문 1도 없이 지문만 따고 보내주는 케이스도 있긴 한가요?
제 직업 특성상 한국 단독 국적이어야 해서, 미국 영주권 시민권 이런게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결론은 뭐.. 제 확실한 신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 계기가 되었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