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에 받은 입국 심사 후기입니다 😎
저는 애틀란타 경유로 최종 목적지가 올랜도였어요!
제 입국 심사관은 굉장히 차분하고 쿨한 분이었습니다
물어본 질문은 단 3개...!
1. 어디로 가는 거야? (올랜도!)
2. 거긴 왜 가? (디즈니랑 유니버셜~!)
3. 거기서 얼마나 머물러? (6일!)
올랜도에 있다가 뉴욕으로 옮기는 일정이라, 올랜도 3일 뉴욕 3일 있는다고 하면 더 많이 물어볼 것 같아서 (🥹)
6 days in USA 라고 했는데 무리 없이 통과했습니다 ㅎ.ㅎ
MPC 신청을 까먹고 ESTA만 준비 +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각종 예약 확정서 인쇄해서 갔는데
심사도 사람이 적어서 10분만에 끝나고 확정서도 펼쳐보지도 않았네요 😅
mpc 줄이 어딨는지 보지도 못했어요,,
그렇게 걱정했던 마음이 무색하게도 별일 없이 끝났습니다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제가 면세점 쇼핑백 큰걸 들고 있었더니, 환승하러 가는데 공항 직원이 붙잡아서 물어보더라구요...!
그 직원이 입국 심사관보다 더 많이 물어봤습니다 🙄
쇼핑백 안에 든 게 뭔지 / 어디 가는지 / 왜 가는지 / 한국에서 살고 있는지 / 미국에 온 건 일하러 온 건지, 휴가를 즐기러 온 건지
휴가 왔다고 대답한 걸 마지막으로 바이바이 하고 보내주긴 했는데 진실의 방 끌려갈까 봐 조금 조마조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