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달라스 바베큐 인종차별...

달라스 바베큐 가기 전 구글 후기를 보니 동양인은 창가가 아닌 문이 보이는 곳에만 자리를 준다는 인종차별이 있다는 후기를 몇개 봤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니 저희도 그쪽에 자리를 주긴 했으나 나머지 자리가 거의 다 차있는 거 같아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받을 때 까지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음식을 다 먹고 나서 입니다...

미국의 다른 음식점들 모두 다 먹을때가 되면 와서 더 필요한게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영수증을 갖다주는데 여기는 음식을 다 먹어도 저희 테이블에 한 번 오지를 않더군요. 다른 테이블은 다 먼저 가서 물어보고 영수증을 가져다 주는데 저희 테이블은 쳐다보지도 않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서버분을 계속 쳐다봤으나 바로 옆을 지나가면서도 눈 한번 마주치지 않더군요... 그렇게 바보같이 40분정도를 기다리다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서버분을 불러서 영수증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또 10분을 기다리니 영수증을 가져다 주시며 퍼센트별 팁을 알려주며 자기가 다시 올테니 고민하고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25분 가량을 기다리고 나서야 저희 테이블에 카드를 받으러 왔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 화가난 나머지 팁으로 0달러를 적어서 주니 "왜 Suggest 된 팁에서 선택하지 않았냐?" 라고 물어봐서 "난 너에게 팁을 주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니 왜냐며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계속 쳐다봤는데도 우리를 계속 무시했고 나는 밥을 다 먹고 나서 1시간을 넘게 기다렸다. 이것은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다" 라고 말하니 따라오라면서 계산대에서 0달러 팁 계산하는거 보여주며 이제 됐냐며 가라고 하더군요 ㅋㅋ

​

흑인 서버분이었는데 LA와 베가스에선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인종차별을 당한 거 같습니다... 싸울때 영어가 아주 술술 나오더군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즐거운 미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사실 음식도 썩...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2-02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429 · 댓글 2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