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의 흐름대로 여행 후기 작성해봅니다.
한국에서 샌디에고로 오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엘에이에서 운전하거나 아니면 샌프란 또는 엘에이 경유로 오는 것입니다. 경유 비행이 괜찮으시면 상관 없지만 난 직항만 선호해! 하는 경우엔 렌탈카를 빌려서 2시간 운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경유해서 왔고 라호야 빌리지 동네의 호텔에서 숙박했습니다.
3월이라 따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춥더군요.. 날씨 예보 잘 보시고 옷 따뜻하게 잘 챙겨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감기 걸려요 ㅠㅠ
그래도 날씨 좋은 날은 이렇게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라호야에 있으니 바다사자를 먼저 보러 가야겠죠? 차로 10분이면 비치로 갈 수 있고 주차 후 해안선 따라 걷다보면 바다사자 무리와 각종 새 무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호야 코브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이렇게 통통하고 귀여운 새가 많이 있습니다.
바다사자들이 일광욕을 즐기면서 다들 누워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수가 많지 않아서 반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에 본 이쁜 집들..
여기에 바다사자가 많더라구요. 다들 뒤엉켜서 낮잠자는 모습이 너무 편해보였습니다. 바다사자를 멍 때리면서 한동안 지켜보다가 정신차리면 이제 이동할때가 된겁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발보아파크로 이동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지는 않아서 많이 흐리네요 ㅠ
여기에는 멕시코나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건축물과 예술 공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가능하더라구요.
밑에 분수대 근처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이 쪽에 주차하면 됩니다.
날이 더 좋았으면 막 걸어다니며 산책했을텐데 아쉽게도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갑니다 ㅠㅠ